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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삼켜"…`조카 물고문 살해` 부부 학대영상 공개 2021-06-08 17:33:29
욕조에 여러 차례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물고문을 연상시키는 학대 행위로 C양을 숨지게 했다. A씨 부부는 C양을 학대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에 걸쳐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촬영 이유에 대해 "친모에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진술했으나, 실제로 친모에게 전달한 동영상은 거의 없고, 사진만...
'조카 물고문 살인' 부부, 개똥 먹이는 영상 공개됐다 2021-06-08 17:17:14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사망 직전 피해자에게 개 대변을 억지로 먹게 하는 충격적인 학대 장면이 공개됐다. 검찰은 8일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3차 공판에서 피해아동의 이모 A씨(34)와 이모부 B씨(33)가 피해자 C양을 학대하며 직접 찍은...
악마 보육교사들…'물고문' 울산 어린이집 학대 700건 2021-05-24 17:52:31
원생에게 물 일곱 컵을 연거푸 마시게 하는 등 이른바 '물고문'을 한 울산 남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46명의 원아가 700여 건에 달하는 아동학대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울산 남부경찰서와 피해 학부모 등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46명의 어린이집 원생이 보육교사 8명 이상로부터 학대 피해...
‘대박부동산’ 허동원, ‘대박 재미’ 더하는 ‘반전 캐릭터’ 2021-05-07 14:10:08
처리하지 못해 도학성(안길강 분)에게 물고문을 당하고 쫓겨났던 김태진은 사망한 것처럼 퇴장했지만 이내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존심을 굽히고 오인범(정용화 분)을 찾아가 밥을 얻어먹으며 자신을 거두어 달라고 말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창화 식당 주인은 아들 생각에 그를 딱하게 여겨...
의원때 아프간전 찬성한 바이든, 20년뒤 통수권자로서 철군 결정 2021-04-15 07:27:46
바이든 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중국식 물고문'을 한다고 불평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그해 12월 바이든의 희망과는 반대로 끝내 3만 명의 미군을 추가로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군인을 늘리면 전쟁을 종식할 수 있다는 군의 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당시 2011년을 철군 목표로 제시...
'모범택시' 이제훈, 짜릿한 사이다 원샷…상승 엑셀 밟고 자체 최고 경신 2021-04-11 08:36:00
김도기는 박주찬을 물고문하며 그가 마리아에게 했던 행동 그대로 되갚아줬고, “감금에 폭행까지 일삼는 너네를 머라고 해야 하냐?”, “너 같은 새끼들은 얼마나 숙성시켜야 발효가 될까? 넌 이미 썩을대로 썩은 상태니까”라는 대사는 가해자들의 일망타진을 고대했던 시청자들의 갈증까지 말끔하게 해소해주며 무지개...
쌈디,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 사건에 "이것들도 무조건 사형" 2021-04-08 20:45:31
사형"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른바 '조카 물고문' 사건은 지난해 12월부터 10살 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개똥까지 먹인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숨지기 3시간 전까지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잔혹함을 보이기도 했다. 끔찍한 학대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 개똥까지 먹였다…학대 영상 직접 촬영 2021-04-07 23:19:21
10살 조카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물고문으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개똥까지 먹인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피해 아동이 숨지기 3시간 전까지 학대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잔혹함을 보이기도 했다. 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이모 A씨와 이모부 B씨가 촬영한 학대 영상 속 C양은 눈 주변과 팔 곳곳이 시커멓게 멍든 상태로...
'10살조카 물고문 살해' 무속인 이모 부부…"살인 의도 없었다" 2021-03-30 17:48:56
집어넣는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를 의도는 없었다"고 강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조휴옥)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모 A씨(34·무속인)와 이모부 B씨(33·국악인) 측 변호인은 "A 피고인과 B 피고인은 살인의 범의(犯意)가 없었다. 때문에...
체액·소변 먹이고 물고문…하동 서당서 충격 학폭 2021-03-29 11:03:15
적시되지는 않았으나 억지로 수면제를 먹이고 물고문을 했다는 의혹도 있다. 가해자들은 1.5ℓ 패트병에 물을 담아 토할 때까지 먹이거나 샤워기 호수를 입에 넣어 물을 먹였다는 것이다. 또 벌거벗은 몸에 로션을 바른 뒤 팔벌려뛰기를 시키거나 이 상태에서 롱패딩을 입힌 뒤 서당을 돌아다니게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