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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금, '슈퍼 코끼리' 인도 향한다 [투자의 재발견] 2024-09-21 06:30:00
방송합니다. 인도 증시가 역대급 기록을 다시 쓰는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뭄바이증권거래소(BSE)의 센섹스(SENSEX) 지수는 1.63% 오른 8만4554.31로 마감, 사상 처음으로 8만4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니프티50(NIFTY50)도 1.48% 상승한 2만5790.95로 거래를 마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올해 들어 180 거래일...
'세계 4위' 인도 증시…가장 큰 회사는? [투자의 재발견] 2024-09-20 17:20:35
내셔널 증권거래소는 뭄바이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데요. 1992년에 설립됐고 BSE보다 늦게 설립됐지만 주식 전자 거래 방식으로 최신의 기술 인프라를 도입했습니다. 대표 지수로는 바로 니프티50이 있습니다. 두 거래소 모두 올해 5월에 각각 시총 5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렇다면 인도의 시총 상위 10개 기업들도...
美 제친 무서운 나라…"사두면 돈 번다" 전세계 투자자 우르르 2024-09-19 16:32:34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인도 대표 지수 센섹스지수는 83482.43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83079.66을 기록해 83000선을 넘어선 이후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올들어선 15.51% 올라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지수(12.09%), 미 다우지수(10.04%) 상승률을 앞질렀다. 현지 우량주 50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50지수...
우리은행, 인도 푸네·아메다바드에 신규 지점 개설 2024-09-12 14:07:00
12일 밝혔다. 첸나이, 구르가온, 뭄바이 지점에 이은 4·5번째 현지 영업점이다. 인도 중심부 마하라슈트라주의 푸네 지점은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에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서부 구자라트주의 아메다바드 지점은 현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금융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인도에서 독일 가던 여객기에 폭탄 위협…튀르키예에 비상착륙 2024-09-07 02:44:45
인도 뭄바이에서 이륙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운항 중이던 비스타라항공 여객기의 화장실에서 한 승무원이 '폭탄이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했다. 이 항공기는 이날 오후 5시 5분께 튀르키예 에르주룸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에르주룸주 당국은 폭발물 처리 전문가와 탐지견을 보내 기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이스라엘 타워세미컨덕터·印아다니, 반도체공장 건립…13조투자 2024-09-06 18:04:13
세미컨덕터가 뭄바이 판벨 지역에 100억달러(약 13조3천억원)를 투자해 반도체 제조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일단 5천876억루피(약 9조3천억원)를 투자해 매월 반도체 웨이퍼 4만장 분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어 나머지 자금을 투자해 최종 매월 반도체 웨이퍼 8만장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K-푸드, 인도 시장 넘본다…8월까지 수출 21.6%↑ 2024-09-05 17:48:48
5일 밝혔다. 뭄바이 식품박람회는 인도의 경제수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B2B 식음료 전문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도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전 세계 270여 식품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최근 K-푸드의 인도 수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 8월 말까지 집계된 잠정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신흥국 리츠'로 눈 돌리는 글로벌 큰손들 2024-08-28 17:29:08
함께 손잡고 인도 뭄바이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투자비만 2억5000만달러로 추산되는데, 전 세계에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서린 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본시장 분석가는 “인도와 베트남 등 신흥시장이 투자 다각화를 위한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여의사 성폭행 살인에 분노…수련의 비응급 서비스 중단 2024-08-19 09:11:56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콜카타 외에도 뭄바이, 타밀나두, 텔랑가나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의사들도 시위를 벌이며 제대로 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일주일 째 시위가 이어지자 인도 대법원은 재판부를 꾸려 이달 20일 사건 심리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인도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2012년 뉴델리 시내버스에서 23세...
인도 '국민가전' 된 LG전자…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 2024-08-18 17:56:28
기존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와 함께 네 곳으로 늘렸다. BIC는 병원 학교 사무실 등에 특화된 제품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쇼룸이자 컨설팅 장소로 쓰인다. LG는 2030년 B2B 매출 비중을 4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LG가 인도에 공을 들이는 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인구대국인데도 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