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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빌리티 스마트시티로 발돋움 2025-01-20 18:01:1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구축하기 위해 이달 20~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스탠퍼드센터와 네덜란드 델프트공대가 공동 주최한다. 델프트공대에서 12명의 모빌리티 전문 교수가 참가할 정도로 인천경제자...
경기 광명시, 연간 4조 4000억 부가가치 창출 '경제자유구역 추진 본격화' 2025-01-20 17:27:58
개발사업과 미래차, AI 융복합 등 혁신산업 생태계가 분포해 있다. 광역경제권 내 효율적 역할 분담과 유기적 연계를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이 가능한 이유이다. 접근성 측면에서도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등 기존 교통망뿐만 아니라 지구 내 남북철도,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새 주인 맞은 한온시스템, 첫 조직개편… 완성차 브랜드별 대응 강화 방점 2025-01-20 15:10:04
서 부사장은 한국앤컴퍼니에서 미래전략실장을 맡는 등 신사업 개발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박 전무는 한국타이어 중국본부에서 전략기획담당, 유통담당 등 핵심 직책을 역임한 ‘중국 모빌리티 시장 전문가’다. 미주 비즈니스 그룹은 기존 한온시스템 글로벌 세일즈 그룹을 담당하던 브라이언 트루도 부사장이 담당한다....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비즈니스 그룹 신설 2025-01-20 14:23:14
해결보다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정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성 담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재무회계를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 그룹 기업 문화에 기반한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
한온시스템, 조직개편…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심 '지역 비즈니스 그룹' 신설 2025-01-20 14:18:04
HQ는 중장기적인 계획과 방향 설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재무건전성 강화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만드는 일도 글로벌 HQ의 역할이다. 각 지역으로 권한이 위임된 재무·회계·관리 기능을 글로벌 HQ에서 관리하면서 당면 과제인 재무구조 개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국민대기술지주, MOU 체결 2025-01-20 14:02:45
센터장은 “국민대기술지주는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다”라며 “앞으로 강원지역 내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기술지주 이인형 대표는 “지난해 국민대기술지주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주신에코솔루션㈜, ㈜사운드엣에 투자를...
신영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육해공 모빌리티 산업과 보건의료바이오산업을 육성,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경기 서부권 내 창업 허브로 구축할 것” 2025-01-20 10:49:34
분야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멀티캠퍼스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시흥시로부터 총 20만평 부지 넘겨받아 약 4,500억원을 투입해서 1단계 기본 인프라 조성(교육협력동 및 연수동, 해양시험수조, 미래 모빌리티연구동, 지능형 무인이동체연구동)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2단계(창업·산학협력연구단지,...
한온시스템 조직 개편…지역별 그룹 신설·컨트롤타워 확립 2025-01-20 09:49:14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성 담보에 집중한다. 아울러 각 지역의 재무·회계를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 기업문화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에도 나선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재무 건전성 확보부터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자동차연구원, 평택대와 '첨단 자동차 인력 양성' 맞손 2025-01-20 09:10:12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원장은 "전문 인력은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의 가장 중요한 핵심 자원이자 원동력"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양성, 기술 개발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평택대 총장은 "평택대는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며 "융복합...
트럼프 2기 '탄소세' 만지작…韓 철강·자동차 '사정권' 우려 2025-01-19 06:00:01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중국 전기차에 대한 경계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유럽처럼 미국에서도 무역장벽을 높이는 방식으로 중국차를 막아준다면 한국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