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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장학금에 입사까지…미래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2022-05-27 10:57:47
우리 고려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계약학과를 시작한다는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현대차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이유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학부 때부터 현대차가 정한 커리큘럼대로 교육받고 입사하면, 업무에...
현대차, 고려대와 모빌리티 학부 개설 2022-05-26 17:54:30
자동차가 고려대와 손잡고 수소·로보틱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학부’를 개설한다. 학·석사 통합 5년 과정으로, 졸업 후 현대차 입사가 보장된다. 재학 기간에 전액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석이다. 현대차와 고려대는...
현대차, 고려대와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계약학과 세운다 2022-05-26 13:20:29
2023년부터 5년간 매년 50명 선발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 학부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모빌리티 학부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인 수소, 로보틱스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입학생들은 학사,...
'5년 만에 석사 학위 + 입사 보장'…현대차-고려대 뭉쳤다 2022-05-26 10:30:05
현대자동차는 고려대와 함께 국내 최초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기술 패권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와 고려대는 이날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졸업만 하면 현대차 입사…`학·석사 5년` 전액 장학금 2022-05-26 10:30:00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에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졸업 후 채용이 보장되는 건 이번 현대차가 처음이다. 현대차는 26일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학부`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인...
바이든에 13조원 '투자 선물' 현대차…UAM·자율주행 경쟁력 높인다 2022-05-22 15:00:49
이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본격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것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 작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 현대차그룹, 美서 자율주행·UAM 기술 개발 본격화 현대차그룹이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투자 선물'을 내놓았지만, 이미...
마지막 방한 일정으로 정의선 만나는 바이든…무슨 대화 오갈까 2022-05-20 12:02:44
첫 만남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를 비롯해 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이 대표적으로, 정 회장은 향후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 비중을 자동차 50%, UAM 등 개인용비행체 30%, 로보틱스...
BMW미래재단, 두 번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시작 2022-05-12 09:47:45
강연 대상은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이다. 4년부터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pprentice program)을 통해 선발한 우수 학생이 bmw 딜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아우스빌둥을 도입해 운영하는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기아,...
"초과 매출은 무조건 직원에게 나눠준다"…꿈의 회사 '어디'? 2022-05-08 11:31:02
대표 자동차 모터제조업체(디와이오토), 국내 1위 골프카·이동식(카고) 크레인·자동세차기업체(디와이이노베이트)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모두 한때 외국산이 점령한 시장에 진출해 독보적 기술 경쟁력으로 1위에 오른 분야들이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26% 증가해 1조원에 육박(9983억원)했다. 김지현 디와이 대표는...
"순혈은 무슨, 능력만 본다"…경쟁사 CEO도 영입하는 젊은 오너들 2022-04-14 17:34:36
자동차그룹 회장은 과거 현대차를 대표하던 보수적인 문화를 순식간에 바꿔놨다. 대표적인 사례가 순혈주의를 깨뜨린 것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이다.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다가 닛산과 노무라증권 등을 거쳤다. 이노베이션 담당인 지영조 사장은 벨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가 맥킨지, 액센츄어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