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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용산 삼광초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2024-05-27 11:00:24
HDC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임직원들과 HDC심포니 앙상블 단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 도로 담장에 사계절을 표현하는 벽화를 그리는 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어 용산에 본사를 둔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난 디자이너도 작가도 아니다…수집에 미친 경계인" 2024-05-15 17:47:53
싶습니다.”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허문 작가’로 불리는 김영나(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자마자 가장 먼저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 산업디자이너로 일한 그는 디자인을 전시장 안으로 들고 들어온 작가다. 스티커, 포스터 등 디자인 작업을 미술관과 갤러리 벽에 걸었다. 디자인을 미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그렇게 망할 줄 상상도 못했죠"…'종이접기 아저씨' 깜짝 과거 2024-05-05 09:00:01
알았는데, 직장인 시절도 있었네요.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당시는 도안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광고선전실에 입사했어요. 즐겁게 일했고, 승진도 빨랐어요. 그런데 당시 직장인으로서 디자이너의 수명은 다른 직군보다 짧았어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디자이너가 부장까지 진급하기 어려웠어요. 언제 ‘잘릴지’ 모르니...
인천에 윤영하 소령길 생긴다...명예도로명 신설 2024-04-29 14:25:11
미술을 처음으로 학문화한 학자 고유섭 미술가의 고유섭길(중구 우현로90번길)이 새롭게 명예도로로 선정됐다. 해양경찰을 바로 알리고 순직 해양경찰 추모를 위한 명예도로명 해양경찰로, 한국 최초의 영세자 이승훈 베드로길(남동구 백범로), 수인선 바람숲길 (미추홀구 인주대로4번길)도 추가됐다. 인천=강준완 기자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돼" 손가락질…발끈한 男 보인 반응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7 11:00:56
뽑은 미술사 최고의 명작이기도 합니다. 이때까지 수많은 예술가와 미술사학자들이 이 그림에 영향을 받았고, 제각기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그림은 오늘날의 스냅사진과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최근 나오는 해석들에 따르면 그림 속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린 마르가리타 테레사...
HDC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HDC 심포니 앙상블' 창단 2024-04-26 10:53:06
HDC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HDC 심포니 앙상블' 창단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예술단인 'HDC 심(心)포니 앙상블'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HDC 심포니 앙상블은 탁월한 재능과 노력으로 중증 장애를 넘어선...
창원시, 23일부터 '기업사랑 시민축제' 2024-04-17 18:53:39
경남 창원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3~28일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창원국가산단 플로깅, 기업인·근로자·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작품 공모전, 기업 사랑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 일러스트 작가 양성, 비실기전형 선발 2024-04-16 11:04:04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예비...
[한경에세이] AI 시대 예술의 미래 2024-04-05 18:10:44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술작업을 ‘개념미술’이라고 칭한다. 작가의 개념적 의지로부터 예술의 물리적 발현이 시작된 것이다. 플럭서스 운동의 리더였던 존 케이지는 1952년 ‘4분 33초’라는 실험 음악을 공연했다. 케이지는 4분 33초 동안 아무 연주도 하지 않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다가 바로 퇴장해버렸다....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순회전을 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대미술전은 우리가 꼽은 13명의 작가가 설치미술, 조각, 회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다. 홍콩에 오면 꼭 확인하길 바란다. Q. 아트위크를 통해 기대하는 반응이나 효과가 있을까. 미래 계획도 알고 싶다. A. 쉬지 않고 이어지는 예술 축제를 통해 홍콩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