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 '2025 재수종합반' 모집 2024-01-08 09:00:00
문학+독서+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수학: 수학Ⅰ+수학Ⅱ+미적분+기하+확률과 통계 중심의 기본개념 완성, 영어: 영어Ⅰ, 영어Ⅱ 등 국수영 중심 강의와 과학탐구+사회탐구+한국사+인문논술+수리논술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입시 담임의 '1:1 밀착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실전 모의고사, QUBE 질문답변 앱 등...
[다산칼럼] 우리는 알아야 한다 2024-01-07 17:29:20
학생들이 미적분을 배우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간다는 얘기다. 이것은 작지만 심각한 사건이다. 1900년에 독일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는 아직 풀리지 않은 23개 문제를 다루자고 수학자들에게 호소했다. 잘 짜인 공리 체계로부터 모든 수학이 도출되도록 함으로써 수학에 완벽한 논리적 바탕을 제공하자는 뜻이었다. 그의...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문과생보다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는 이과생이 표준점수가 높은 독특한 구조다. 현재 수능 체계는 재학생보다 반수, 재수 등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교육당국이 개편안을 내놓은 핵심 배경이다. 막판까지 추가 여부를 고심한 ‘심화수학’을 배제하고,...
수학 최고점자 80% 이상이 남학생 2024-01-01 18:40:44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미적분(148점) 만점자에게만 주어졌다. 기하, 확률과 통계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2점, 137점으로 만점을 받아도 수학 영역 최고점이 아니다. 문과 성향 학생은 확률과 통계에서 만점을 받았더라도 이번 통계에 집계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수학 시험...
"문과의 몰락"…자사고 3학년 70%, 이과 선택 2024-01-01 08:50:06
것. 실제로 올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의 경우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148점)이 확률과 통계(137점)보다 11점이나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똑같은 만점을 맞아도, 미적분 만점보다 확률과 통계 만점이 11점 낮은 표준 점수를 받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통해 '이과...
'문송합니다…자사고 3학년 70%, 이과 택했다 2024-01-01 06:22:26
분석된다. 올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의 경우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148점)이 확률과 통계(137점)보다 11점이나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확률과 통계 응시생은 모든 문제를 다 맞아도 미적분 만점자보다 11점 낮은 표준점수를 받는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사실상 진로를...
대한수학회 "명백한 수학교육 악화"…수능 개편안 비판 2023-12-29 17:39:44
수학회는 덧붙였다. 수학회는 수능에서 미적분Ⅱ와 기하의 어려운 문제가 필요하지 않다며, 여태껏 필요 이상 어려운 문제를 내도록 강요했던 교육 당국이 인제 와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니 제외하라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공계열 입학생의 미적분Ⅱ와 기하 소양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현 개편안을 재고해 각...
[천자칼럼] 수학지옥 vs 수학필수 2023-12-28 18:10:05
수능시험에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을 빼기로 해 논란이다. 이공계 학생도 문과 수준의 수학 시험만 보게 한다는 것으로, 학력 저하와 그에 따른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 차질이 우려된다. “미적분을 모르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도 가르치기 어렵다”는 학계 지적이 벌써부터 나온다. 교육부의 설명대로 학생의...
2028학년도부터 통합수능…문과도 의대 간다 2023-12-27 18:43:11
범위는 대수·미적분·확률과 통계로 모든 학생이 동일하다. 교육부는 1999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선택과목과 표준점수가 ‘과목별 유불리’를 조장한다는 지적을 수용해 이같이 개편한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재는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같은 원점수를 받았더라도 표준점수가 차이가...
"TOPIK 시험은 어불성설"…'블루칼라' 외국인 근로자들 호소 2023-12-26 07:00:07
수학 미적분 실력으로 입학 여부를 가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왕 한국 사회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면, 차라리 근로 능력을 최우선으로 따지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도 비슷한 문제를 제기한다. 샤인한국어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토모에다 사토시 씨(48)는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