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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유지 위한 필요악? 또다른 범죄조직?…멕시코 자경단 딜레마 2019-08-23 06:34:48
페랄타 내무차관이 미초아칸주 라우아카나에서 열린 농업 가공시설 기공식에 자경단 지도자들과 함께 참가한 것과 관련한 언급이었다. 페랄타 내무차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범죄조직과 만난다고 말들 하는데 내 눈엔 여기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사회단체의 지도자들밖에 없다"고 말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25 08:00:07
제안(종합2보) 190725-0026 외신-009802:34 멕시코 미초아칸서 헬기 추락해 주 안보장관 등 4명 사망 190725-0027 외신-010102:37 英 존슨 총리 "예외는 없다…10월 말 브렉시트"(종합) 190725-0028 외신-010302:38 [유럽증시] 철광석 가격하락에 광산주 등 하락 190725-0029 외신-010502:40 獨검찰, '증오 발언'...
멕시코 미초아칸서 헬기 추락해 주 안보장관 등 4명 사망 2019-07-25 02:34:46
포함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미초아칸 주정부는 헬기가 산악 지역을 통과할 때 통신이 끊겼으며 수색 결과 추락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우레올레스 주지사는 "정황상 악천후로 인한 추락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의 미초아칸 지역은 마약 갱단과의 충돌이...
멕시코 중서부서 마약갱단 경찰 매복 공격…13명 사상 2019-05-28 00:51:56
등 현지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초아칸 주 검찰에 따르면 전날 사모라 시에서 무장괴한들이 경찰 순찰 차량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24대의 차량에 나눠 탄 괴한들은 총격을 보고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지원병력도 매복 공격했다. 총격으로 경찰관 3명이 사망하고 현장에 있던 시민 2명과 경찰관...
'31발 총격'에 쓰러진 멕시코 여시장…이틀새 시장 2명 피살 2019-04-26 08:13:17
미초아칸 주 나우아트센의 시장인 다비드 에두아르도 오틀리카 아빌레스가 자택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몇 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오틀리카 아빌레스 시장의 시신에서 피살 전에 당한 고문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갱단의 결탁 요청을 거부한 시장이나 자치단체 치안 담당자가 피살되는 일이...
멕시코 남서부 소도시 시장 자택서 납치된 후 피살 2019-04-24 06:04:31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초아칸 주 나우아트센의 시장인 다비드 에두아르도 오틀리카 아빌레스가 이날 오전 3시께 자택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후 몇 시간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오틀리카 아빌레스 시장은 민주혁명당(PRD)과 녹색당(PVEM) 연합 후보로 시장선거에 당선돼 지난해 9월 취임했다....
멕시코,역대 최악 '치안 불안'…살인사건 하루 85건 2019-03-23 08:18:45
칼리포르니아, 모렐로스, 치와와, 게레로, 킨타나로오, 할리스코, 미초아칸, 타바스코, 사카테카스가 이었다.지난 1∼2월에 발생한 여성 표적 살인(페미사이드)의 경우 147건으로 12% 증가했다. 납치는 270건으로 80% 늘었으다. 착취는 1414건으로 58% 증가했다.이처럼 고삐 풀린 치안 불안을 잡기 위해 안드레스 마누엘...
'치안불안'에 떠는 멕시코…1∼2월 살인 4천826건으로 역대 최악 2019-03-23 03:13:39
모렐로스, 치와와, 게레로, 킨타나로오, 할리스코, 미초아칸, 타바스코, 사카테카스가 이었다. 지난 1∼2월에 발생한 여성 표적 살인(페미사이드)의 경우 147건으로 12% 증가했다. 납치는 270건으로 80% 늘었으며, 착취는 1천414건으로 58% 뛰었다. 이처럼 고삐 풀린 치안 불안을 잡기 위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석유 절도와 전쟁' 멕시코 송유관 가동 제한…주유소에 긴 줄 2019-01-09 02:57:02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고·할리스코·미초아칸·과나후아토·케레타로 등 최소 중서부 6개 주에서 석유 공급이 달리고 있다. 중서부 일대에 있는 일부 주유소가 제때 석유를 공급받지 못해 지난 5일부터 문을 닫은 가운데 소비자들이 문을 연 주유소로 몰려 휘발유와 경유를 넣으려고 긴 줄을 서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영국·아일랜드 식당가에서 밀려나는 아보카도 메뉴 2018-12-11 10:39:30
카르텔 자금이 유입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멕시코 서남부 미초아칸 지역의 아보카도 농부들은 경작지를 마약왕들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마약왕들은 이른바 '피의 아보카도'(blood avocados)를 수요가 많은 영국의 무역상들에게 팔아 매년 1억5천만 파운드(약 2천125억원)를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