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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우승 후보'였던 우즈·미켈슨, 30위권으로 올해 마스터스 마쳐 2018-04-09 05:01:18
줄여 '회복중' 입증 미켈슨도 3연속 버디·이글 잡고 둘쨋날 79타 '악몽'에서 벗어나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이 2018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최종일 순위를 끌어올리며 체면을 세웠다. 우즈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패트릭 리드·로리 매킬로이, 마스터스 '새 역사' 만드나 2018-04-08 09:32:21
40위다. 미켈슨은 첫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한 탓에 이날 2오버파, 합계 7오버파 223타의 공동 50위로 처졌다.6명의 아마추어 가운데 유일하게 커트를 통과한 재미교포 덕 김(22·미 텍사스대4)은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7위다. 우즈보다 아래이지만, 미켈슨보다는 위다. 그는 이날도 13번홀에서 이글 1개를...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2018-04-08 06:22:13
미켈슨은 볼을 페어웨이로 쳐내려고 스윙을 했으나 볼은 맞히지 못한채 허공을 가르고 말았다. 볼을 치려는 의도를 갖고 스윙했으므로 이 경우 1타로 인정된다. 미켈슨은 다음샷을 꺼냈으나 다섯번만에 볼을 그린에 올린 끝에 트리플 보기를 하고 말았다. 초반부터 ‘빅 넘버’가 나오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던...
타이거 우즈,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 무대에서 힘겹게 커트 통과 2018-04-07 14:15:10
미켈슨(미국)도 가까스로 3,4라운드에 진출했다. 리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뛰어난 퍼트감으로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3개를 묶어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기록했다. 리드는 2라운드합계 9언더파 135타(69·66)로 마크 레시먼(호주)을 2타차로 제치고...
[마스터스 이모저모] 미켈슨, 턱걸이로 커트 통과…대회 4승 도전 가물가물 2018-04-07 13:03:41
필 미켈슨(미국)이 대회 2라운드에서 자신의 마스터스 18홀 최악 스코어인 79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날 버디는 2개 잡은 반면 보기 4개, 더블 보기와 트리플 보기 1개씩을 쏟아내면서 7오버파를 쳤다. 그는 합계 5오버파 149타(70·79)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했다. 선두와는 14타자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미켈슨은...
김시우·덕 김, 2라운드합계 4오버파로 커트 통과 ‘확정적’ 2018-04-07 07:26:54
공격적 플레이할 것” 밝혀 예상 커트라인 5오버파…우즈·미켈슨 가까스로 통과할 듯 ‘이번엔 시작은 달랐으나 끝은 같았다’ 제82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초반 이틀간 동반플레이를 한 김시우(23·cj대한통운)와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미 텍사스대4)이 2라운드를 기분좋게 마쳤다....
美 스피스, 마스터스 첫날 6언더파로 선두…두 번째 '그린 재킷' 향해 순항 2018-04-06 09:55:10
필 미켈슨(미국)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자리잡았다.돌아온 ‘골프 황제’ 우즈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29위에 올라있다. 선두 스피스와는 7타차다.우즈는 이날 파5홀에서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그는 마스터스에...
마스터스 관전 포인트… 87명의 톱랭커들이 펼치는 '각본없는 드라마' 2018-04-05 08:19:51
중 미켈슨이 네 차례로 가장 많다. 미켈슨은 2001, 2004, 2010, 2015년에 사흘동안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했다. 2004년과 2010년엔 우승으로 연결됐다. 니클로스는 세 차례나 한 해 3일간 60타대 스코어를 냈으나 마지막 한 라운드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우즈, 톰 왓슨(미국),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두 차례 한 해 3일간...
[타이거 스토리] 우즈, 조용하면서도 은근하게 우승 욕심 드러내 2018-04-04 06:55:01
비해 친분이 더 강해졌다. 오늘 보니 미켈슨은 여전히 과감하고도 적확한 쇼트게임을 구사했다. 내가 13,15번홀(이상 파5)에서 이글-이글을 기록하자, 미켈슨은 연속 버디로 화답했다.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한 동료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김경수 골프칼럼니스트 [ 무료 주식 카톡방 ]...
김시우, 초반 이틀간 ‘약체’들과 동반라운드… ‘득일까, 독일까’ 2018-04-04 04:51:24
미켈슨과 라운드해 경험도 많이 얻었지만, 중압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올해는 편한 선수들과 치고싶다”고 말했다. 유명 선수보다는 무명 선수들과 라운드하는 것이 그에게 좋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 바람이 이뤄졌다. 그러나 그 반대의견도 있다. 정상급 선수들과 동반라운드해야 서로 ‘버디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