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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탄력 2024-11-28 15:00:03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조성된 모펀드는 투자 기간이 2년인데도 내년 모펀드 조성 이전에 모두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며 "지자체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더욱 내실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위탁 컨설팅·교육 기관을 선정해 프로젝트 컨설팅 및 지자체 공무원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용 기자...
[시론] 머스크와 정부 경쟁력 2024-11-27 17:34:39
핵심은 탈(脫)국경이다. 이미 민간부문에선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국적과 인종,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은 지 오래됐다. 하지만 공공부문에선 여전히 개방적인 인재 영입 시도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꼭 한국인이 아니고 한국에 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정부에 속해 일할 기술적 토대는...
국가바이오위 출범 전 기업간담회…"투자심리 위축에 경영 애로" 2024-11-27 17:00:27
연구부총장과 민간 위원인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을 비롯해 산업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과 최선 첨단바이오비서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고 회장은 국내...
3만명이 응시한 AICE…국가공인 1호 AI시험 됐다 2024-11-26 17:58:28
심의를 통과해 과기정통부가 관리하는 민간 자격의 신규 공인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ICE는 한국경제신문사와 KT가 개발한 AI 교육·평가 도구다. 업무에서 접하는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직장인과 공무원, 학생 등에게 인기가 높다. 시험은 초심자를 위한 베이식과 데이터 기획·분석...
트럼프 2기에서 입김 커지는 머스크…글로벌 자금 블랙홀[글로벌 현장] 2024-11-25 10:06:23
개혁과 대규모 재정 지출 삭감에 나설 전망이다. 미국 정부 공무원과 재정 낭비를 줄여 예산 2조 달러를 절감한다는 게 목표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미국 정부의 총지출은 6조7500억 달러, 총수입은 4조9200억 달러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재정적자는 1조8300억 달러로 이전 회계연도보다 1380억 달러...
트럼프, 거리뒀던 '프로젝트2025' 집필자 요직에 속속 기용 2024-11-24 02:28:08
이끌게 된 OMB가 정부 구조개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관측통들은 그가 프로젝트 2025에 명시된 대로 대통령의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정부 구조 개편과, '비(非) 충성파' 공무원 축출 등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휴양림서 근무하세요"…'어나더 오피스' 인기 2024-11-23 12:58:31
했다. 어나더 오피스에 참여한 산림청 공무원들은 "제주의 특색 있는 환경에서 근무해서인지 업무 집중도가 높았고, 지역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새로운 활력이 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 공무원들도 어나더 오피스를 활발히 이용하게 되면 민간기업의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처럼 관광객...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1분뉴스] 2024-11-21 19:58:01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209명)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도 63%(1886명)나 이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무원 39.8%와 국민 53.7%로 뒤를...
"재택 없애라, 알아서 관둔다"…머스크 '美공무원 감축' 묘안 2024-11-21 17:49:37
예고했다. 이들은 “법이 연방 공무원을 정치적 보복 차원에서 해고하는 것을 금지할 뿐 특정 직원을 겨냥하지 않은 인력 감축은 허용한다”며 “대통령에게 대규모 해고와 연방 기관의 수도 밖 이전 등의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 대신 인력 감축으로 자리가 없어진 공무원은 민간 부문으로 이직하도록 돕겠다고...
공직사회가 '술렁'…한 설문조사 때문이라는데 '헉' 2024-11-21 16:14:37
맞아 공무원 2만7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 88%가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를 지목했다. 일반 국민 3천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조사에서도 63%가 이 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뒤를 이었으며, 각각 국민 1천610명과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