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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의 기본소득 꿈…월드코인과 함께 무너지다 2024-09-20 17:57:10
근본적인 원인은 ‘세계 신분증’을 만든다는 민간 기업의 절차적·민주적 정당성에 대한 의문에서 온다. 월드코인이 주창하는 기본소득의 효용성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인류를 위한다”는 목표 내세워 20일 월드코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세계 160여 개국에서 약 650만 명이 월드코인을 지급받았다. 지난해 7월 ...
청년정책조정위 민간 부위원장에 이영 전 중기부 장관 2024-09-19 11:30:01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19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전 장관에게 청조위 민간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조위는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교육부 등 정부위원 19명, 민간위원 20명 등 40명 이내로 구성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다....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용의자, 돈키호테식 과거 행적(종합2보) 2024-09-16 17:48:54
따르면, 1966년생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인 라우스는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자였으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트럼프의 미온적인 정책에 실망해 반(反) 트럼프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최근 거주지가 하와이로 확인된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했으며, 2018년 하와이에서...
[트럼프 암살시도] "당신 사라지면 기뻐"…용의자는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종합) 2024-09-16 13:48:12
"민간인이 이 전쟁을 바꾸고 미래의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썼다. 그는 우크라이나 자원병을 다루던 NYT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몇 개월을 보냈으며 탈레반을 피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군인 중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울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NYT는 그는 자신감 있게 전쟁 지원 계획을...
고교 자퇴 후 유니콘 창업…우주에 푹 빠진 억만장자 2024-09-13 16:39:33
인류 역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유영 임무인 ‘폴라리스 던’ 프로젝트를 이끈 재러드 아이잭먼이 고등학교를 중퇴한 억만장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과학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출신인 아이잭먼은 어릴 때부터 규칙과 경계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는 15세 때 고등학교를 나온...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투기 모는 억만장자 2024-09-13 00:20:09
'최초 민간 우주 유영' 이끈 아이작먼은 전투기 모는 억만장자 2조5천억원대 자산가…16세 때 부모 집 지하실서 결제처리업체 창업 공군 조종사 출신이 우주선 조종…스페이스X 엔지니어 2명 참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인류 역사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유영 임무인 '폴라리스 던'(Polaris...
채비,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2024 IPO 엑스포 참여 2024-09-12 16:24:14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HOT 출신 안칠현(강타)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등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시장 전망과 비전을 공유했다. IPO EXPO에 초청받은 채비의 참여는 IPO를 앞두고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비 최영훈 대표(전 법무법인 광장 기업 전문...
'41세 억만장자' 우주로 날았다 2024-09-11 07:38:29
출신)와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인 30세의 사라 길리스와 38세의 안나 메논 등이다. 우주유영 시, 아이작먼과 길리스는 산소 라인에 연결된 채 우주선 밖으로 나가고, 포티트와 메논은 캐빈에 남아 있을 예정이다. 이는 인류 역사상 첫 상업용 우주유영이자 민간인 우주유영이다 지금까지 우주유영은 고도로 훈련되고 자금이...
美·中에 치여 병든 EU…"年1188조원 투자해야 생존" 2024-09-10 17:31:23
보고서를 공식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유럽 재정위기 당시 과감한 대규모 통화 완화 정책으로 유로존(유로화 사용 국가, 현재 20개국)의 위기 전이를 막아내 ‘슈퍼 마리오’로 불리는 경제통이다. 328쪽 분량인 이번 보고서는 드라기 전 총재 주도로 EU 관계 기관이 대거 참여해 작성됐다. 보고서...
"빚 내서라도 따라잡자"…美·中에 뒤처진 EU의 '최후 통첩' 2024-09-10 16:23:39
반면 민간에서는 유럽 당국의 지나친 관료주의가 산업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은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주는 데 반해 유럽은 규제로 옭아매고 있다는 비판이다. "2차 대전 때보다 심각한 유럽"마리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사진)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경쟁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