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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위기시대…경제학자들이 외쳤다 "시장경제 제약해선 혁신도 번영도 없다" 2017-10-18 19:39:31
학자들의 모임은 책 두 권의 출판으로 끝나지 않는다. 유 교수와 민경국 강원대 명예교수 등 10여 명의 집필진은 해방 이후 경제정책의 득실을 분석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다산 칼럼] 가상화폐는 또 하나의 경제혁명 2017-10-10 18:11:42
늘어 우량화폐 되면 경제적 번영 안길 수도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는 개인이나 기업이 컴퓨터를 통해 생산하는 민간 차원의 디지털화폐다. 이 가상화폐 출현을 주목할 이유가 있다. 달러, 유로 등 정부 독점 불환(不換)지폐에 내재된 만성적 인플레이션...
[오형규 칼럼] 세련된 좌파 vs 만만한 우파 2017-09-28 18:19:06
복거일, 민경국 등이 꾸준히 좋은 저작들을 내지만 거의 외면당한다. 우파 가치를 지키는 데 지갑을 열지도 않는다. 하다못해 신언서판(身言書判)에서도 밀린다.젊은 층에게 좌파는 세련된 집단, 우파는 기득권 꼰대 집단으로 투영된다. 그러니 ‘세련된 좌파’들에겐 우파가 얼마나 만만해 보이겠나. 《88만원...
[다산 칼럼] 참된 정의사회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7-09-05 18:19:50
뿐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kwumin@hanmail.net >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 키워드가 마음에 걸린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현 정부의 정의관(觀)때문이다. 복지예산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2018년 예산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출생부터 일자리,...
[다산 칼럼] 경제적 자유가 서민을 위한 길이다 2017-08-03 18:25:38
특혜가 불의 선심성 복지보다 삶의 기회를 넓혀 줘야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경제학 > 대기업은 규제하고 부자에게는 세금을 더 걷으며 중소상공인, 저소득층은 지원·보호·육성하고 선심성 복지를 통해 그들의 소득·재산을 증대하는 게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다. 서민층의 삶을 증진하는 게...
[오형규 칼럼] 존 롤스의 '정의론' 국정철학이 되다 2017-07-20 18:09:49
사유재산제를 부정한 사회에는 민주 정부가 없다(민경국 강원대 교수). 롤스는 1990년대 초 공산주의 붕괴를 목도하고도 1999년 《정의론》 개정판에서 전혀 수정하지 않았다. 롤스 사상의 또 다른 맹점이다.그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갸우뚱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롤스의 관점에서 보면 또렷해진다. 그제 5개년 계획에...
[인사] KB국민은행 ; KB국민카드 ; 교육부 등 2017-07-06 21:28:35
진삼섭▷감리부장 민경국▷감사실장 류동윤▷중앙지사장 임채하▷강남지사장 유용중▷대전세종충남지사장 방경배▷부산지사장 박재형▷대구경북지사장 박성하▷북경지사장 정선기▷상해지사장 이무혁<팀장급>▷기획조정실 책임전문역 정규호▷급여후생팀장 강영민▷cs전략팀장 유수미▷심사부 책임심사역 최윤준▷송무팀장...
[인사] 무역보험공사 2017-07-05 19:06:26
▲ 감리부장 민경국 ▲ 감사실장 류동윤 ▲ 중앙지사장 임채하 ▲ 강남지사장 유용중 ▲ 대전세종충남지사장 방경배 ▲ 부산지사장 박재형 ▲ 대구경북지사장 박성하 ▲ 북경지사장 정선기 ▲ 상해지사장 이무혁 ◇ 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책임전문역 정규호 ▲ 급여후생팀장 강영민 ▲ CS전략팀장 유수미 ▲ 심사부...
[다시 읽는 명저] "정치권력 커질수록 개인자유는 위축" 2017-07-05 18:06:24
정체로 본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경국 강원대 명예교수(경제학)는 “입법 만능주의와 경제적 자유에 대한 침해가 지금의 민주주의 위기를 부르고 있다”며 “근본 원인은 의회 권력을 제한하지 않고 의회에 무제한의 권력을 허용하는 제도 때문”이라고 꼬집었다.급증하는 입법 만능주의...
[다산칼럼] '철도경쟁 백지화'의 오류 2017-07-04 19:46:12
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경제학 > 지난해 12월 출범한 ‘철도경쟁체제’가 6개월 만에 사라질 운명이다. 국토교통부가 서울 수서역 출발 고속철(sr)을 코레일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다. 13년간 공들인 철도구조개혁을 원점으로 되돌려 독점체제로 복귀하겠다는 것이다. 철도 서비스도 자유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