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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아침 체감 온도 영하 13도 2022-11-29 18:18:04
한반도를 뒤덮었다. 강추위는 금요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다가 토요일께부터 최저 기온이 영하 2~3도 안팎으로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지기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할 것”이라며 “동파 방지, 건강 유의, 화재 예방 등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경찰청장 "비조합원 폭행·운송 방해땐 현행범 체포" 2022-11-28 18:30:44
청장은 “비조합원 운전자에 대한 폭행·협박과 차량 손괴, 화물차량 정상 운송 방해, 주요 물류시설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할 것”이라며 “운송 복귀 거부자는 물론, 업무개시명령 위반을 교사·방조하는 집행부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특수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소환 임박 2022-11-28 18:26:02
통해 지난 24일부터 45일간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대상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상황실 포함), 대검찰청, 경찰청 등의 국가기관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많은 비 내린 뒤 강추위 2022-11-27 17:52:28
29일 이후 비가 그치면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강하고 오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중부지방 서부지역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다음달 1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전국에 한파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용산서장 기동대 요청 없었다" 2022-11-25 18:22:13
112상황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조사해 내부 회의 당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파악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 전 서장에게 (기동대 투입을) ‘노력해봐라’란 얘기를 들은 직원은 있지만, 이 직원은 이 전 서장이 이태원 지구촌축제 때 해당 지시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운송방해 땐 운전면허 정지·취소" 2022-11-23 18:16:46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금 시국이 엄중한데 화물연대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며 “당정이 안전운임제 시행 시한을 3년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집단 운송 거부에 들어간다는 것을 보면, 안전운임제는 핑계였을 뿐 이미 답이 정해진 정치적 파업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구민기/민건태 기자 kook@hankyung.com
에이티즈, 日 미니 3집 프리뷰 영상 공개…새로운 명반 탄생 예고 2022-11-23 15:20:10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이번에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프리뷰 영상까지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컴백 열기가 뜨거워지자 팬들은 “내일 바로 발매해주세요”, “’게릴라’ 플래그 버전은 왠지 더 큰 혁명으로 돌아온 것 같다”, “이게 프리뷰야 화보영상이야”, “1번 트랙 가사 지난 앨범이랑...
"찬 공기가 북극에 갇혔다"…12월초까지 '더운 겨울' 2022-11-21 18:01:13
된다. 최근 한 달간 북극진동이 강해져 찬 공기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았고, 결국 한반도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북극진동이 변화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12월 초까지 온화한 기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구민기/구교범 기자 kook@hankyung.com
에이티즈, 日 미니 3집 컴백 예열 후끈…2차 개인 콘셉트 포토 멤버 전원 공개 완료 2022-11-21 17:10:10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의 산, 민기, 우영, 종호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홍중, 성화, 윤호, 여상에 이어 이번 네 멤버 역시 나른한 분위기가 눈을 사로잡은 가운데 산의 버건디 컬러 섀도우가 고혹적인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민기 역시 밝은 갈색 빛의 눈동자로...
지역 핵심 산업만 골라 타격 '급소 전략' 2022-11-20 18:15:11
대의원 선거가 아니라 직선제 투표에서 다수인 비정규직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기존 산별 노동조합 위주의 관성적 파업에서 벗어나 비정규직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투쟁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산업에 실질적인 타격을 주는 방법으로 선회했다는 분석이다. 구민기/곽용희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