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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생대책] 역대 최대 39조원 풀어 소상공인·중기 자금흐름 지원 2025-01-09 10:37:59
산업은행 8천억원, 한국은행 2천115억원 등 총 37조원 규모다. 보증은 총 1조9천억원 수준이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는 설 연휴 전 2개월간 총 50억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설 전후 외상매출채권 총 1조4천500억원을 보험으로 인수해 중소기업의 외상판매 위험을 보완한다. 이달부터 다중채무 보유...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2025-01-08 19:00:28
상담을 받거나 사전에 신청할수있도록 관련 절차를 은행권과 협의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또 500만원 이하의 소액 채무를 1년 이상 연체한 기초수급자나 중증장애인이 1년간의 상환 유예 이후에도 갚지 못할 경우 원금 전액을 감면한다. 원금 전액 면제 대상자는 연간 약 1천5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당...
"경기 위험"…또 등장한 '빨간날 카드' 2025-01-08 18:02:32
앞둔 시점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드립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내수진작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국무회의의 최종 결정으로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 엿새 연속 휴일이 됩니다. 임시공휴일을 하루 지정할 때 소비 지출액이 2조 1천억 원 정도 생기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2025-01-08 16:10:38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취약층 소액채무자 채무 탕감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오는 6월부터 일부 우체국에서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인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이달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는 절반 수...
올해 대체거래소 열고 공매도 재개…비상장주 플랫폼·토큰증권도 제도화 2025-01-08 16:09:27
경제 활성화, 민생회복 뒷받침 등에 집중됐다. 지난해 국내 증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등 증시 지원책을 모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업무보고를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는 최근 정부 각 부처가 국내 산업·경기 둔화 우려에 경제 리스크 관리와 활력 제고를 강조하고 있는 영향으로...
정국 혼란에 여행심리 위축…제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 2025-01-08 15:33:08
은행 제주본부는 제주경제의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지난 7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97만10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5만5129명 대비 8%(8만4083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연간 방문객 수는 1187만6303명으로 역시 전년(1268만1999명)대비 6.4% 감소했다. 내국인...
카카오뱅크, 충남신보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2025-01-08 09:42:28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 상품에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취급 기관으로 참여했다. 카카오뱅크는 충남신보 외에도 서울·경북·전남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출시해왔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가입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설연휴 임시공휴일 '엿새 황금연휴' 추진…또 내수 단골카드? 2025-01-07 16:13:48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휴일이 늘어나면 침체한 내수 경기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다. 최근 소비 심리는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정국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급전직하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11월보다...
이복현 "崔대행에 사법적 부담 적절치 않아"(종합) 2025-01-06 15:01:25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도 있어서 지금이 무척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율이 1천450원 넘는 상황에서 급격한 변동성은 우리 경제 주체들의 이해관계 형성이나 기대 측면에서 무조건 나쁘기 때문에, 그런 격한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환율이 어느 정도 안정이 안...
[사설] 추경보다 내수 부양 법안 처리가 급하다 2025-01-05 17:13:24
편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을 위한 직접 지원과 대규모 지역화폐 발행”을 촉구했다.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추경이라면 내용은 얼마든지 열어놓고 협의하겠다”던 이재명 대표의 지난 3일 발언과 확연히 차이 난다. 추경이 필요하지만 추경은 시기와 내용 면에서 효율성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