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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사장 "자구 노력만으론 해결 불가…요금 인상 필요" 2024-05-22 15:00:00
썼다. 가스공사는 13조5천억원에 달하는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을 회수하려면 점진적인 방법이 현실적이라는 입장이다. 민수용 미수금을 1년 만에 모두 회수하려면 MJ(메가줄)당 가스 요금을 약 27원 인상해야 한다. 현재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 요금은 MJ당 19.4395원이다. 최 사장은 "정부와 (여러) 시나리오를 놓고...
"한국가스공사,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요금 인상은 필요" 2024-05-14 08:05:59
"다만 여전히 1분기 민수용 미수금은 13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000억원 늘었다"며 "민수용 요금이 약 15%는 인상돼야 상승세가 멈출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운전자금 감소에 따른...
가스공사 미수금 15조3천955억원…1분기에 3천704억원 줄어(종합) 2024-05-13 17:18:36
15조3천955억원…1분기에 3천704억원 줄어(종합) 1분기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13.5조…작년 말보다 5천억원 증가 1분기 영업이익 9천216억원…작년 대비 56.6%↑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15조원 이상의 미수금을 쌓아놓고 있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올해 1분기에 미수금 3천700억원가량을 줄였다. 가스공사는...
미수금 14조원 넘어섰다…"가스요금 인상할 판" 초비상 2024-05-13 16:47:34
있는 셈이다. 가스공사는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기준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4129억원 늘어 14조19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발전용 미수금은 7833억원 줄어 총 미수금은 3704억원 줄어든 15조3955억원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연료비를 가스요금으로 충당하지 못하면 이를 회계상 나중에 받을 돈, 즉 미수금...
유럽투자은행, '민·군 이중용도 제품' 대출 완화 2024-05-09 23:43:41
이중용도 제품은 헬리콥터나 드론처럼 민수용과 군사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기존에는 EIB로부터 이중용도 제품 생산 등과 관련한 사업 대출을 받으려면 예상 수익의 최소 50% 이상이 민간용도 분야에서 창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요건이 사라진다. 살상위험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군에서 사용되는...
고물가 부담에…5월 가스요금 일단 인상 보류 2024-04-29 18:49:12
1일부터 민수용 가스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보류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한국가스공사에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주택용 및 일반용 도매 공급 비용을 현행 요금으로 적용하라”고 통보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해외 도입 가격이 반영된 원료비와 국내 시설 투자·운영비인 공급비로 구성된다....
서민 물가 부담에...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2024-04-29 15:11:59
정부가 5월 1일 민수용 가스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위기로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최근 물가 상승에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 서민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가스공사에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주택용...
3%대 물가상승에 5월 민수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종합) 2024-04-29 14:54:33
1일 민수용 가스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가스공사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기본 방향에는 변함이 없지만,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져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가스공사에 "별도...
[단독] 고물가에 냉방비 폭탄 덮칠라…정부, 전기·교통요금 억제 총력전 2024-04-21 18:58:28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에게 적용하는 민수용(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이달 기준 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4395원이다. 업계 안팎에선 기존 대비 10%가량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스요금은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차례 올랐다. 작년 5월 인상 이후...
전기·가스요금 오를까···정부, 시기 등 고심 2024-04-14 07:16:15
대한 공감대가 적지 않다. 우선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지난해 말 13조7천억원으로 불어난 상황을 무시할 수 없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전후로 국제 가스 가격이 폭등했지만, 이를 판매단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현재는 가스공사가 가스를 팔면 팔수록 손해인 구조다. 지난해 가스공사의 순손실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