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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품질경영 최우선…힐스테이트오룡 하자 처리에 총력" 2024-05-09 20:34:01
민원 글을 올리며 “준공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원자재 조달 차질, 구인난 등 각종 악재가 겹친 부분이 있다”며 “입주예정자와 협의해서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외벽 휨’ 논란에 대해서는 “사선으로...
'비계 삼겹살'에 직격탄 맞더니…제주 관광업계 '특단의 조치' 2024-05-09 14:03:40
종사원 친절·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자정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객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선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광 불편신고·접수 채널도 운영한다. 비계 삼겹살로 직격탄을 맞은 제주 외식업계는 정부의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준수하는 데 뜻을...
"쉼터가 고양이집 됐네요"…민폐 캣맘에 등산객 분노 2024-05-09 12:17:24
안내문이 걸린 모습도 담겼다. 글쓴이는 "악취가 나고 고양이 털이 날리고 있었다"며 "등산객이 쉬어야 할 곳을 고양이 집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저런 식의 고양이 배려를 모든 사람이 좋아할 거란 착각하는 것 같다"며 "파주시에 민원을 넣겠다. 빨리 원상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을 본...
"月 300만원 줘도 안 와요"…서초구 중학교 부실 급식 이유 있었다 2024-05-08 14:50:29
관련,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홈페이지 민원 답변란을 통해 "학교 측에 관련 내용을 문의한 결과, 교내 조리 종사원 부족으로 반찬 가짓수가 4찬에서 3찬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급식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소관 기관인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해당 중학교와 연락해 조속한 조리원 증원 등을 건의했으...
"외벽이 휘었다" 역대급 하자…난리 난 신축 아파트 어디? 2024-05-07 11:28:29
입주 예정자의 민원으로 도배되고 있다. 민원인들은 자신이 이 단지의 예비 입주자라며 군수 차원에서의 대응, 준공 승인 중지, 정밀 안전 진단 후 2차 사전 점검 재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는 앞서 목포 MBC 등 지역 매체를 통해 "중대한 하자가 보완된 후 사용 승인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준공...
"한국은 배은망덕한 XX들"…전 세계 BTS 팬들 분노한 사연 2024-05-05 17:56:29
"대한민국은 BTS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항의성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반발하고 있다. 5일 엑스(X·구 트위터)에서는 'SOUTH KOREA APOPOGIZE TO BTS(한국은 BTS에게 사과하라)'라는 해시태그가 K-POP 분야 급상승 키워드로 떠올랐다. 현재 엑스에서만 관련 글이 17만개 가까이 작성됐다....
"동네 이름에 장난질" 평화누리도 후폭풍…파주시도 '발끈' [종합] 2024-05-02 10:40:21
민원운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경기북부 명칭 변경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번지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한때 ‘특별자치도’가 실시간 트렌드 순위 2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북한 동네 이름같다", "남의 동네 이름에 장난질하지 마라", "남북으로 분단된 것도 모자라 경기도를...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본사 대응 이상해" 폭로 2024-05-02 09:39:15
할 답변받지 못했다는 식당 사장의 폭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판매 중인 소주에서 경유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초, 납품받아 판매하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손님의 민원을 접수하고, "납품받은 주류를 모두...
"보트가 왜 여기서 나와?"…'상상초월' 주차 빌런에 '황당' 2024-04-28 14:51:38
차량용 주차 구역에 비닐이 씌워진 긴 보트가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들은 왜 본인 편리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관리사무소에 계속 민원 넣어야 한다", "사유지라 법적으로 어떻게 하지도 못할 것 같다. 너무 답답할 듯", "대화로 해결될 사람은 아닌 거 같다" "어딜 가나...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등을 찾아갔고 교육지원청에도 지부장이라며 민원전화를 넣기도 했다. 교육청은 감사에 착수했지만 A는 '인격 모독'이라며 협조를 세 차례나 거부했다. 되레 감사한 직원들을 직권남용이라며 고소하고 얼굴을 무단 촬영하고 교육청 정문에 허위사실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결국 2020년 10월 교육청은 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