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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본회의 D-20분...구름 인파 여의도 운집 2024-12-07 16:46: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군인권센터 등 시민단체와 노조 등은 이날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예고했다. 집회 측 신고 인원이 20만명에 달한다. 한편 경찰은 이날 여의도에만 135개 기동대를 투입해 집회 대응과 안전관리에 나섰다. 민주당과...
시리아 반군 제3도시 진격, 수도 다마스쿠스도 긴장…결전 임박 2024-12-07 10:25:04
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밝혔다. 홈스를 둘러싼 전투는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아사드 정권의 생존 여부를 판가름할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홈스가 반군의 손에 들어간다면 남부에 동떨어져 있는 아사드 정권의 본거지 수도 다마스쿠스는 서해안에 위치한 다른 정부군...
시리아 정부군, 반군 공세에 중부로 재배치…헤즈볼라 파병 2024-12-06 22:17:58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라미 압델 라만 소장은 "시리아 정부군과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세력의 지휘관들이 데이르에조르 시내와 외곽에서 갑자기 빠져 병력을 이끌고 중부 팔미라로 향했다"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최근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주도하는 반군에 밀려 서북부 알레포에 이어 중부 하마까지...
이재명 "오늘 밤 매우 위험…尹, 일 벌이지 않을까" 2차 계엄 우려 제기 2024-12-06 13:00:3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밤 2차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저는 그런 우려가 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오늘 밤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된다"며 “제가 가진 감으로 본다면 오늘 밤이나 새벽에...
국방부·합참 "2차 계엄은 없어…걱정 안 해도 된다" 2024-12-06 11:49:43
군인권센터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의 부대가 상급부대 지침에 따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오는 8일까지 지휘관 비상소집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가를 통제한다는 지침을 지난 4일 받았다"면서 "2차 비상계엄 의심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與소장파 "尹 임기단축 개헌 제안"…헌법 개정 논의 부활하나 2024-12-05 17:41:14
“민주주의 유린의 역사와 인권 탄압의 트라우마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에게 권위와 신뢰를 모두 잃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질서 있는 수습을 위해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진실하게 사과하고,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모든...
[시론] 북한군 파병과 통일의 기회 2024-12-04 17:37:10
구하자)라는 인권 포스터다. 포스터는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 인권 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탄압에서 벗어날 방안을 명료한 메시지로 담았다. 이 포스터가 우리에게 준 계시(啓示)는 북한 민주(자유)화에 매진하고 자유 통일을 준비·완성하라는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 북한 민주화를 위한 기본 요소인 북한 정보화에 찬반...
이재명 "尹,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北 무력 충돌 이끌 위험 커" 2024-12-04 13:26:26
앞 계단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野) 5당이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보통의 사람들이 쓰는 기준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계엄에) 한 번 실패해 다시 시도할 것이지만, 더 큰 위험이 있다"며 "북한을...
이재명 "尹, 정상적 판단 어려운 상태…2차 계엄·국지전 가능" 2024-12-04 13:23: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윤석열 정권은 무력을 동원한 비상계엄조치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순간에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야 5당 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조그만 이익을 위해서 거대한 파괴를 마다하지 않는...
흔들리는 패권 지킨다…‘보디가드’ 트럼프의 탄생 2024-12-02 09:46:31
작동하지 않았다. 민주주의, 소수자 차별, 낙태 등 기본적 인권과 관련된 주제의 영향력은 매우 낮았다. 사회 전체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후보에 투표한 것이다. 결국 현재 삶에 대한 불만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겹쳐진 결과로 이해해야 한다. ‘패권 상실’ 집단 패닉에 빠진 미국인들 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