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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그만 내려와라, 징그럽다"…尹 탄핵 촉구 2025-01-07 11:22:32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개 지지한 뒤부터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폴리테이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당시 이원종은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냐.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그의 인생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며 "그(이재명 대표)는 남의 돈을 탐하지 않았으며, 치밀한 준비와 강력한 추진력...
4주년에도 '마침표' 못 찍은 美의사당 폭동…'사면 갈등' 예고 2025-01-07 04:41:32
트럼프 진영의 움직임을 비판했다. 양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견해가 나왔다. 하원의 친트럼프 성향 공화당 의원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트럼프 당선인을 상대로 1·6 사태 관련 모든 피고인의 사면 로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일부 피고인에 대한 형량은 과도하다는...
[홍영식 칼럼] 개헌만 한다고 '만사형통' 아니다 2025-01-06 17:42:51
제시한 개헌안 전문엔 5·18 광주민주화, 부마항쟁, 6·10항쟁, 촛불정신 등이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제주 4·3, 동학농민운동, 기후 위기도 넣자고 한다. 헌법은 국가 통치의 기본원리다. 이 때문에 선진국 헌법엔 이런 정신을 축약하는 내용만 있고 역사적 사건은 없다. 보편성이 아닌 특정 진영의 입장을 담으려 한다면...
미얀마 군정, 총선용 인구조사 '반쪽' 종료…반군지역은 추산만 2025-01-03 13:55:36
11월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두자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고 반대 세력을 유혈 진압했다. 최근 소수민족 무장단체 총공세로 위기에 몰린 가운데 군정은 올해 총선을 치르겠다며 10년 만에 인구조사에 나섰다. 중국과 러시아 등은 지지 의사를 밝혔지...
영장 집행 앞두고 전운…野 "즉시 체포해야" 與 "영장 원천 무효" 2025-01-02 17:52:21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보수·진보 진영 간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끝까지 싸우겠다’는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2일 약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의 지지자가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체포를 막겠다”며 집결했다. 탄핵 찬성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전 상황에 돌입할 우려가 있다”며...
[사설] 우원식 국회의장의 노골적인 정치 행보 2025-01-02 17:51:20
게 마땅하나, 민주당과 보조를 맞춰 법의 심판으로 가져가겠다는 것은 국회의장으로서의 본분과 거리가 멀다. 우 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의결정족수와 관련해서도 재적의원 3분의 2(200석) 이상과 과반(151석)을 두고 의견이 갈린다면 헌법재판소 판단을 먼저 구했어야 하나 야당의 손을 들어줘 과반을...
'차기 대통령' 선호도 TK도 이재명 1위…보수진영선 홍준표 2025-01-02 08:28:04
전 경남도지사를 지목했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시장과 한 전 대표가 선두권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6.1%는 홍 시장을 꼽았다. 한 전 대표는 14.8%를 기록했다. 이들 간 격차는 1.3%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다. 이어 유 전 의원...
"경쟁자가 안 보인다"...이재명, 차기 대선 여론조사 '싹쓸이' 2025-01-01 18:05:14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9.5%가 민주당 이 대표를 꼽았다. 홍준표 대구시장(8.9%)과 오세훈 서울시장(8.7%),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8.0%)는 오차 범위에서 경쟁을 펼치는 구도였다. 이들 세 명의 적합도를 합산(25.6%)해도 이 대표에 못 미친다. 보수 진영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 조사에서 누구와 붙어도 두 배 이상...
'차기 대권주자 조사' 이재명 1위…"마의 40% 벽은 못넘었다" 2025-01-01 17:36:32
한 전 대표(8%)는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였다.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가 이 대표로 집중된 데 비해 분산된 이들 인사의 적합도를 합산하면 25.6%가 된다. 이 대표는 보수 진영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도 두 배 이상 ‘더블 스코어’ 승리가 점쳐졌다. 오 시장에 26.8%포인트, 홍 시장에는 27.1%포인트, 한...
中 '대만 군사지원' 美국방수권법 발효에 美방산업체 7개사 제재 2024-12-27 18:32:09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국 국무부가 홍콩 당국의 민주화 운동가 현상수배를 규탄한 데 대해 "홍콩 문제는 완전한 중국 내정으로 어떠한 외부 세력도 개입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홍콩 경찰은 지난 24일 민주 진영 인사 6명에 대해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인당 100만홍콩달러(약 1억9천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