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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 `역사문화 특화거리` 조성 2020-09-01 16:51:08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는 국립 4·19민주화묘지와 광복군 합동묘소, 이시영 선생과 이준 열사 묘소 등 근현대 역사명소가 있지만, 가로환경이 낙후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화거리는 ▲ 근현대 역사·문화의 거리 ▲ 민주·참여의 거리 ▲ 상생 문화예술거리 등 세 구간으로 나눠 조성된다. 시는 북한산...
이낙연 "독재권력 잘 아는 사람들이 文정부를 독재라 불러" 2020-08-17 15:22:31
운동가이자 민주화운동가다. 박정희 정권에 대항해 유신헌법 개정 100인 서명운동을 벌이다 긴급조치 1호 첫 위반자로 지목되며 옥고를 치렀다. 이 의원의 이날 발언은 미래통합당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의 실상은 위선과 몰염치로,...
'형제간 유산다툼 논란' 김홍걸 "노벨상 상금, 상속세로 납부" 2020-06-23 13:19:48
민주화운동 지원에 써왔다"면서 "이런 돈까지 가져가니 너무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 측은 이희호 여사 유언을 어겼다는 지적에 대해 "이 여사가 서거하기 3년 전 작성된 유언장은 후속 절차를 밟지 않아 법적으로 무효가 됐다"면서 "김 의원은 이 여사가 남긴 모든 재산을 상속받을 유일한 합법적 상속인 지위에 있다"고...
김홍업 "제발 유산다툼이라 하지말라…홍걸이가 욕심낸 것" 2020-06-16 15:36:13
상태다. 동교동 사저를 되찾는다고 해도 기념관으로 사용하자는 것이지 제가 가져갈 이익은 거의 없다"면서 "그냥 돈 같으면 홍걸이에게 다 주고 끝내고 싶다. 동교동 사저가 어떤 곳인가. 노벨평화상 상금이 어떤 돈인가. 부모님 뵐 면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노벨상 상금 11억원...
문 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로 박종철 열사 고문 현장 첫 방문 2020-06-10 16:00:55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509호 조사실로 이동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87년 박종철 열사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물고문에 의해 숨진 장소다. 다수의 국가폭력이 자행됐던 대공분실은 이제 '민주인권기념관'이 돼 민주주의 발전사를 기억하는 장소가...
文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경제, 성취해야 할 실질적 민주주의" 2020-06-10 11:12:36
독재와 폭력의 공간을 민주화 투쟁의 공간으로 바꿔냈다"며 "이제 남영동은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정부는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기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4·3의 명예회복을 이루고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온전히 규명하겠다"고...
문 대통령 "평등한 경제는 실질적 민주주의" [전문] 2020-06-10 11:10:30
고 박정기 씨를 비롯해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친수했다. 이번 정부 포상에는 국민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도 포함됐다. 현직 대통령이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07년 20주년 기념식 때 노무현 대통령이 최초였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기념식 이후 3년 만에...
'봉오동전투 100주년'…정 총리 "희생과 헌신, 코로나에도" 2020-06-07 14:12:01
기념관에서 열린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전 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선열들의 독립정신은 6·25 전쟁 후 나라를 일으키는 힘이 됐고,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뿌리가 됐다"면서 "항일 독립전쟁 최초의...
[단독] "김홍걸이 집안 뒤통수 쳐…노벨상 상금까지 털어갔다" 2020-05-29 14:51:19
12월에 이자를 받아 불우이웃 돕기와 국외 민주화운동 지원에 써왔다"면서 "이런 돈까지 가져가니 너무하다. (김 당선인 재산공개에 노벨상 상금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아무도 행방을 모른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 당선인이 유산을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외부에 형제간 재산다툼으로...
중국, 직접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나섰다(종합2보) 2020-05-21 23:35:03
톈안먼 집회, '게릴라식' 전개될 듯…'6·4 기념관' 다시 문 열어 (홍콩·상하이=연합뉴스) 안승섭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홍콩 의회 대신 '홍콩 국가보안법'을 직접 제정하는 초강수를 두고 나섰다. 중국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에 따라 일정한 자치권을 누리는 홍콩에 특정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