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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25) 나폴레옹과 시민 법전 2016-06-24 16:39:04
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 만 16세의 나이에 포병 장교로 임관합니다. 평균 수명이 높지 않았던 당시로서는 10대 임관이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인류역사 상 현대 이전의 수많은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의 평균 연령은 추정컨대 10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의 부두 노동자 철학자 에릭 호퍼는 그래서...
與·野 "민주화 거목 서거…가슴깊이 애도" 한 목소리 2015-11-22 08:03:45
실시와 하나회(육군사관학교 출신 인사들의 사조직) 척결 등 우리 사회의 개혁을 위해서도 강단있게 일하셨다"고 평가했다.김성수 대변인은 "박정희 독재시절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최초의 의원이었으며, 그의 제명은 부마항쟁으로 이어져 유신의 종말을 고하는 도화선이 됐다"며 "당시...
[Cover Story] 자유·불평등·정의·공리주의는 논술 단골 메뉴…생글홈피 '지난호 보기'로 시사이슈 정리하자 2015-11-13 20:10:14
한다는 논리의 충돌이다. 근현대사 교 行??민중사관이 지배하고 있는 등 좌편향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부정되고, 북한의 건국을 인정하는 역사기술이 대표적이다. 6·25전쟁은 전적으로 북한이 저지른 전쟁인데도 남한이 공동책임을 져야 하는 것처럼 기술돼 있다.이 밖에도 4대강 개발효과와...
[다산칼럼] 검인정·바른 교과서 둘 다 갖기는 어렵다 2015-11-05 18:56:12
대한민국은 어떤 초현실의 나라인가.민중사관 역사는 민중항쟁의 고난의 역사에만 치중해서 검정교과서들은 전태일의 생애와 노동운동에 한 페이지를 다 차지하도록 설명한다. 반면 절대적 빈곤에서 성취한 20세기 경제 기적의 역사는 외면해 이병철 등 기업인은 언급조차 없고, 정주영은 소떼 몰고 방북한 것만 소개한다....
정부, 이틀 앞당겨 3일 '국정화' 고시 2015-11-02 18:16:38
문대성 의원이 제출한 의견서는 “민중사관에 갇힌 외눈박이 역사관을 통해 대한민국 긍정의 역사는 미약하게 기술하고 부정의 역사는 방대하게 기술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소모적인 논란을 접고 우리가 모두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수영...
김무성 대표가 영웅이라고 극찬한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누구? 2015-10-28 12:34:14
아니다"라며 "소수의 학자들이 자신의 사관,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해 놓은 그들만의 역사교과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희경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로 쓰자는 시도를 친일 독재 미화라는 비판이 크게 일어난다. `민생이 얼마나 급한데 왜 과거사에 집착하느냐`고 얘기한다"며 "아이들의 생각이 똑바로 서는...
"전희경은 이 시대 영웅" 김무성 대표, `엄지 척` 치켜세운 이유는? 2015-10-28 10:42:23
아니다"라며 "소수의 학자들이 자신의 사관,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해 놓은 그들만의 역사교과서"라고 말했다. 이어 전희경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로 쓰자는 시도를 친일 독재 미화라는 비판이 크게 일어난다. `민생이 얼마나 급한데 왜 과거사에 집착하느냐`고 얘기한다"며 "아이들의 생각이 똑바로 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서 `친박 시민 역할론` 등장 2015-10-26 18:45:23
"식민사관에 반발한 민중사관의 한계가 오늘의 한국사 교과서 왜곡을 낳았다"고 지적하고, "교과서 문제는 역사의 왜곡이 아니라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김경재 특보는 이어 "중고교생을 위한 역사책은 확인된 팩트 중심의 `교과서`로 기술되어야 하며,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
[Cover Story] 문화권력은 존재하는가…'좌편향'의 함정 2015-10-23 22:04:37
여기에는 반외세, 민족제일주의 같은 민중사관이 가득차 있다는 비판이 많다. 보다 넓은 차원인 인류와 문명을 아우르는 시각이 없다. 우리는 착하고, 외세는 나쁘다는 민족 나르시즘이 가득하다. 최근 일고 있는 역사계도 비슷하다.문화에는 참여문화, 순수문화가 있다. 현실을 비판하고 그것을 문화로 투영해내는 일은...
[Cover Story] 영화·문학·출판계의 문화권력…대한민국을 '못생긴' 나라로 그린다 2015-10-23 21:49:30
1970~1980년대라는 시대가 만들어낸 인물들이지만, 좌편향 민중사관을 퍼뜨리는 숨은 신(神)이라는 것이 강의 주제였다. 우리 문화계에 팽배한 좌편향 민중사관은 반외세, 민중계급혁명, 민족주의를 근간으로 한다. 문화 영역별로 살펴보자.영화…착한 우리, 나쁜 외세영화 ‘웰컴투동막골’은 영화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