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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초가 아까운데'…바이든 비협조에 섭섭한 해리스? 2024-10-14 06:50:29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허리케인 밀턴 대응과 관련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것을 비판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곧바로 디샌티스 주지사에 대해 "품위 있고 협조적"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아울러 해리스 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유권자의 주머니 사정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한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NASA, '생명체 존재 가능성' 목성 위성 탐사선 15일 발사 예정 2024-10-14 04:42:57
지난 10일로 발사 일정을 잡았다가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탓에 한 차례 연기했다. 이 우주선의 임무는 유로파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는지 자세히 살피는 것이다. 이 탐사선은 지구를 떠난 이후 5년 반 동안 약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뒤 유로파 주변을 근접 비행하며...
대선 초박빙인데 해리스-바이든 분열?…"양측 관계 점점 악화" 2024-10-14 03:15:29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허리케인 밀턴 대응과 관련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것을 비판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곧바로 디샌티스 주지사에 대해 "품위 있고 협조적"이라고 칭찬한 적도 있다. 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유권자의 주머니 사정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한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 한복판서 무슨 짓?…목숨 건 라방 논란 2024-10-13 07:27:09
지난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을 때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지난 9일 미국의 스트리머 마이크 스몰스 주니어는 플로리다주 탬파시에서...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2024-10-12 21:12:34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을 때 한 온라인 방송 스트리머가 대피 경보를 무시하고 야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한 지난 9일 미국의 스트리머 마이크 스몰스 주니어는 플로리다주 탬파시에서...
"허리케인에 악어 출몰"…美 플로리다 '화들짝' 2024-10-12 17:12:35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으로 큰 피해를 본 미 남동부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침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또 9일 저녁에는 노스 포트 마이어스에서는 악어 한 마리가...
허리케인 할퀸 美 플로리다 '화들짝'…곳곳에 악어 출몰 2024-10-12 16:34:36
악어에게 물려 사망한 사람은 26명이다. 허리케인 밀턴은 지난 9일 저녁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했다. 상륙 당시 최고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지만, 시속 195㎞에 달하는 강풍과 기록적인 폭우를 뿌렸다. 그 영향...
역대급에 '아수라장'…피해액만 무려 68조원 2024-10-12 08:48:10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를 통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CNN은 플로리다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허리케인으로 촉발된 토네이도 돌풍 관련 사고에 6명이 숨지고 동부 해안의 볼루시아 카운티 4명, 탬파 서쪽...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CNN 등 현지 매체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CNN은 플로리다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CNN과 NBC 방송이 자체 집계를 통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