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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서 러군 5만명 사망…첫해보다 2년차 25%↑" 2024-04-17 23:05:51
봄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끈 용병단 바그너그룹이 바흐무트에서 혈투를 벌이면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BBC는 이번에 분석한 러시아군 사망자 5명 중 최소 2명은 개전 전에는 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가 어려운 작전에 직업 군인을...
모스크바의 봄?…美매체, 푸틴 5기 러 미래 시나리오별 진단 2024-03-18 17:16:10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크렘린궁을 향해 총부리를 돌리며 감행했던 것과 같은 반란이 재연되는 경우다. 폴리티코는 "(프리고진이) 모스크바에 닿지는 못했지만,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다. 길은 넓게 열려 있었다"면서 "프리고진이 이뤄낸 게 있다면 그건 푸틴을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정적·장애물 제거' 집권연장 푸틴…"1인 지배 더 공고해졌다" 2024-03-18 11:28:40
서방의 제재에 따른 국제적 고립과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 등으로 한때 위태로워 보였던 통제력을 회복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6월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키자 일보 진보 평론가들은 이를 오랫동안 예측했던 (푸틴 권력) 붕괴의 시작으로 보기...
푸틴 압승에 우크라전 더 험해질 듯…북·중·러 결속도 강화 2024-03-18 03:41:05
예비군 동원령 당시나 지난해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반란 사태로 나타난 자국 내 동요 징후도 자취를 감췄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가 적정 시점에 협상으로 종전 해법을 찾을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든다. 대신 러시아가 현재 점령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영구적 포기와 항복 등을 종전 조건으로...
러시아는 왜 또다시 스트롱맨 푸틴을 선택했나 2024-03-18 03:22:09
봤다. 특히 지난해 6월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차를 끌고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는 무장 반란을 일으켰을 때는 푸틴의 철옹성 같은 통제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달에는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하면서 조성된 추모 분위기가 대선에...
미, 리비아에 10년 만에 대사관 복원 검토…러시아 입김 견제 2024-03-12 12:13:25
혼란 와중에 리비아에 진출한 민간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을 통해 이곳에 발판을 구축했다. 지난 8월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항공기 추락 사고로 의문사하면서 용병그룹이 해체 수순으로 들어간 뒤엔 국방부가 직접 해외 자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는 하프타르 군벌 측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현지에 자국...
유엔 안보리, 아프리카 수단 적대행위 중단촉구 결의 2024-03-09 06:51:12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을 통해 RSF를 지원하며 내전에 개입해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안보리 회의에서 "수단의 갈등이 사헬 지역부터 '아프리카의 뿔'(대륙 동북부), 홍해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불안정을 극적인 비율로 점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러-우크라, 전선 확대…수단 내전서 '원정 전투' 2024-03-06 20:40:50
진격하는 RSF에 배치했다.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해 8월 사망한 뒤엔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작전을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그너 전투원들은 주로 반군을 지원만 하고 후방에 머물렀으나 때론 우크라이나 군인들과의 전투에서 생포되거나 사살되기도 했다고 참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우크라 전선 아프리카로 확대…수단 내전서 '원정 전투' 2024-03-06 19:00:07
진격하는 RSF에 배치했다.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해 8월 사망한 뒤엔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그룹의 작전을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그너 전투원들은 주로 반군을 지원만 하고 후방에 머물렀으나 때론 우크라이나 군인들과의 전투에서 생포되거나 사살되기도 했다고 참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2024-03-04 11:26:05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였던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언급했다. 프리고진은 작년 6월 러시아군 수뇌부와 갈등 등으로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한 뒤 지난해 8월 의문의 전용기 추락으로 숨졌다. 앞서 2022년 3월에는 러시아 가스기업 노바텍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세르게이 프로토세냐가 스페인 카탈루냐의 자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