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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광공사·제주올레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 캠페인 2024-05-17 09:45:35
한국관광공사는 제주지사가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16일 제주 바다 친환경 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양 기관이 2022년부터 함께 추진 중인 해양 정화 캠페인으로 제주올레 코스 내 해안가를 지정해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싱그러운 자연 따라 경북 여행③ 2024-05-09 09:38:24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산과 바다를 두루 품은 울진트인 하늘과 바닷길을 걷다 보면 그 어떤 근심 걱정도,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울진에서 만날 수 있는 해파랑길 23~28코스를 놓치지 말 것. 푸른 바다를 따라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이 펼쳐진다. 성류굴 금강산을 닮은 아름다운 종유석 덕에 ‘지하...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 재단장 마쳐…20층에 스타벅스 2024-05-09 06:00:09
선보인다. 20층 루프탑에 입점한 스타벅스는 호수와 바다·산을 한눈에 바라보며 특별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리조트 곳곳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아늑한 조명등 시설을 설치해 '작은 미술관'이 연상되도록 단장했다. 지하 1층에는 스크린 골프장과 게임존이 마련됐고, 골프장 영랑호CC는 코스 내 동...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길, 목은사색의 길, 쪽빛파도의 길 등 다양한 코스를 갖췄다. 고래불해수욕장 울창한 소나무 숲과 금빛 모래,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은 사계절 사랑받는 영덕 대표 명소다.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린다. 커다란 고래 조형물, 알록달록 방파제, 붉은 등대,...
역사가 흐르는 경북 여행① 2024-04-30 17:17:29
코스를 섭렵한 뒤 집라인을 타고 200m를 날아 자연생태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정석으로 꼽힌다. 문경 돌리네습지 자연이 수억 년에 걸쳐 만든 걸작, 돌리네습지. 돌리네와 습지가 합쳐진 국내 유일의 지형 특이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2월 2일 우리나라에서 25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습지...
멋있게 맛있네…fine, thank you 2024-04-18 19:17:39
코스가 꽤나 빨리 흘러갈 것이다. 창작자가 된 셰프들. 이들이 곳곳에 숨겨둔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자. 맛을 보는 행위는 본능적이지만, 그 쾌감을 오래 기억하게 하는 건 신선한 경험들이다.접시 질감, 포크 각도, 조명 밝기…파인다이닝엔 디테일이 살아있다 공간을 지배하는 셰프들 최근 레스토랑 업계에서는...
'바다부채길'에 전시…모두가 '갸우뚱' 2024-04-17 06:12:41
바다부채길은 230만 년의 지각 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이며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길이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도 지정된 이곳은 매년 평균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BTS(방탄소년단) RM도 방문해 휴가를 즐기고 간 곳이기도 하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포항 '관광 리부팅'…1000만명 유치 나섰다 2024-04-15 19:25:22
스카이워크’와 환호동 ‘스페이스워크’에는 바다와 하늘 위를 걸으며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길숲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녹색 보행로, 송도와 해도 황톳길, 112㎞ 해안둘레길은 힐링 트레킹 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포항시는 전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포항만...
공룡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초식 공룡이 나타나길, 바다로 떨어지는 태양빛이 감돌길, 당당히 걸을 기운으로 가득하길. 전남 해남, 우항리에 새겨진 그들의 흔적 인류보다 훨씬 일찍 세상에 출현해 두 발로, 네 발로 세상을 종횡무진한 공룡은 갑자기 마법처럼 사라졌다. 자연사에 사람이 등장할 차례라서? 그보다 훨씬 작고, 매일 마법 같은 일들을...
식재료가 꽃피운 미식 문명지 페루의 맛, 일본서 만나다 2024-04-11 19:01:20
고도(高度) 개념을 활용한 천재적인 코스 메뉴엔 페루 사람들도 알지 못하는 식재료가 등장한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토리텔링과 경험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이유다. 마즈는 그 센트럴이 처음이자 현재로선 유일하게 해외에 선보인 지점이다. 수석 셰프 산티아고 페르난데스의 지휘 아래 센트럴에서와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