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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1타차 단독 2위…PGA 투어 첫승 노린다 2021-05-16 14:38:12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오르며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고향에 돌아오자 또 '펄펄'…스피스,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5-14 18:29:23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9언더파 63타를 친 그는 J.J 스폰(31·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스피스는 지난달 열린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이어 한 달 만에 텍사스로 돌아온 투어 대회에서 시즌 2승이자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첫 승을 올린 강성훈은 지난해 마스터스에 출전해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9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고 세계 랭킹도 141위까지 밀려나 있다. 강성훈은 이날 모처럼 살아난 ‘송곳 아이언 샷’에 정교한 퍼트까지 앞세워 타수를 줄였다. 10번홀(파4)에서...
한장상, 첫 출전…최경주, 亞선수 역대 최고 3위 2020-11-13 17:19:41
준다. 마스터스가 아닌 메이저 3개 대회 챔피언에게는 5년간 출전권을 주고 더플레이어스는 3년을 준다. 2017년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를 제패한 김시우(25)는 올해까지 출전권이 있다.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첫승을 올린 강성훈(33)과 지난 2월 혼다클래식에서 역시 첫승을 올린 임성재(22)가 처음으로...
美 무대 최고성적 '10대 천재골퍼' 김주형 2020-09-28 08:58:45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2014년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2승을 쌓았으나 이후 승수를 쌓지 못했다. 허드슨 스와퍼드(33·미국)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월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후 3년8개월 만에 거둔 투어 2승째. 우승상금은 72만달러(약 8억4000만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장갑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서 준우승 거머쥔 강성훈 2020-02-17 12:40:22
AT&T바이런넬슨 이후 최고 성적이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7322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을 공동 2위(9언더파 275타)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대회명칭이 인비테이셔널로 바뀌고 총상금이...
강성훈, PGA 파머스인슈어런스 3타 차 공동 3위 2020-01-26 15:36:05
AT&T바이런넬슨에서 첫 승을 거뒀다. 8개월만의 2승 도전이다. PGA투어 최다승인 83승에 도전 중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3타를 줄였다. 사흘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에 5타 모자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2)가 5언더파 211타 공동 21위, 안병훈(29)이 2오버파 218타 공동 73위다....
박세리, 美골프협회 `밥 존스 상` 받는다…한국인 최초 2020-01-16 13:38:24
사라센, 바이런 넬슨, 게리 플레이어,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벤 호건, 톰 왓슨, 벤 크렌쇼도 받았으며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가수 빙 크로스비, 코미디언 밥 호프 등 골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인사들도 수상했다. 작년에는 흑인으로는 마스터스에 사상 최초로 출전했던 리 엘더가 받았다. 여자 프로...
토머스 vs 셔플리…'동갑내기' 승부사 우승 경쟁 2020-01-05 17:38:44
22위에 자리했다. 첫날 1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시작했지만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순위가 내려갔다. 이 대회는 2019년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강성훈은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승을 거두며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병근 기자...
강성훈,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중위권' 출발 2020-01-03 16:23:49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강성훈은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승을 거두며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올해는 총 41명이 출전 자격을 갖췄지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와 브룩스 켑카(30·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등이 불참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