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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높아졌지만…한국인 행복수준 OECD 하위권 2020-02-05 07:50:59
행복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박명호 교수는 "한국인의 행복수준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해 하위권에 속한다"며 "물질적·사회적 격차에 관한 부분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해 더 빠르게 악화하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0년 전에도 3년 전에도 "한국인 행복지수는 OECD 하위권" 2020-02-05 06:45:54
2017년 모두 OECD 31개국 가운데 23위였다. 박명호 한국외대 교수와 박찬열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삶의 질과 밀접한 27개 지표를 바탕으로 OECD 36개 회원국 중에서 규모가 작은 곳을 뺀 31개국의 행복지수를 물질적·사회적 기반에 관한 분야와 격차에 관한 분야로 나눠 산출했다. 물질적·사회적 기반에 관한 분야에서...
안민정책포럼 회장에 박명호 교수 2020-01-20 18:17:15
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박병원)이 20일 11대 회장으로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동국대 기획처장과 한국정당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벌써 50개…총선 앞두고 너도나도 新黨 2019-12-24 17:47:09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인 1정당 창당이 줄을 지어 내년 총선에는 100개가 넘는 정당이 활개를 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이 과다하게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학과 교수는 “이익집단형 정당이 우후죽순으로 생겨 특정 집단의 이익을 과대 대표하게...
"변호사 공인중개사도 고객 의심정보 반드시 보고해야"... 국세청, 추진 검토 2019-12-18 14:02:42
17일 공동 주최한 ‘2019년 국세행정포럼’에서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세청이 세무조사나 체납업무 처리 과정에서 금융거래 정보를 더 많이 활용해 효율적인 과세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거래정보의 국세행정 활용실태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 발...
"유튜버 탈세 막기 위해 외화 송금 신고기준 낮춰야" 2019-12-17 16:29:27
세무 조사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융거래 정보의 국세행정 활용실태 및 개선 방안' 발표에서 "지능적 탈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금융거래 정보 활용을 확대해나가야 한다"며 "조사 대상 선정 단계에서도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령화 시대 위험자산 투자 필수…금융 신뢰 높여야" 2019-10-10 16:50:32
다른 주제발표자인 박명호 홍익대학교 교수는 고령화와 저성장으로 인해 국가 재정 부담이 당초 전망보다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최근 근로장려금 및 기초연금·장애인연금 확대와 아동수당 도입,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의무지출 확대로 국가채무비율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연금 도입으로 5분위 배율 23→15배로 완화" 2019-06-17 06:03:32
실증 분석 결과가 나왔다. 17일 박명호(홍익대 경제학부)·박대근(차의과대 데이터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재정학회가 발간한 재정학연구 최신호에 실은 '기초연금제도가 소득분배 및 빈곤에 미치는 효과' 논문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정부는 2014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재산 하위 70%에게 기초연금으로...
황교안 당권 거머쥔 정치신인 황교안 "총선 압승으로 정권교체 대장정" 2019-02-27 21:44:31
‘중도 확장’이 꼽힌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황 대표 체제 출범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중도 성향 지지층의 이탈로 당이 더 보수화됐다는 것을 뜻한다”며 “중도층으로 얼마큼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느냐가 황 대표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한국당 대표 된 '정치신인' 황교안…"총선 압승·정권교체 대장정 출발" 2019-02-27 19:51:10
‘중도 확장’이 꼽힌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황 대표 체제 출범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중도 성향 지지층의 이탈로 당이 더 보수화됐다는 것을 뜻한다”며 “중도층으로 얼마큼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느냐가 황 대표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