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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신화' 박병엽 부회장 사의 표명 "직원 800명 떠나는데…다시 돌아가지 않겠다" 2013-09-25 03:27:17
불렸던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경영부진의 책임을 지고 부회장직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팬택을 창업한 지 꼭 22년6개월 만이다. 팬택은 전체 직원의 3분의 1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실시하는 등 구조조정으로 몸집을 줄여 회생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노키아와 블랙베리가 잇달아...
박병엽 팬택 부회장 `실적 부진에 사의 표명` 2013-09-24 19:52:13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의 박병엽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실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채권단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사내 게시판에 담화문을 올리며 직원들에게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박병엽 부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역량 부재한 경영으로 아픔만 안겨 미안하다는...
박병엽 부회장 "모두에게 상처와 아픔 줘 자괴·책임감 느낀다" 2013-09-24 19:25:23
지고 사임하는 박병엽 팬택 부회장이 24일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을 통해 "늘 존중하고 아껴주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역량 부재한 경영으로 모두에게 상처와 아픔을 준 것 같아 자괴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준우 대표를 중심으로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해...
팬택 박병엽 부회장 사의 2013-09-24 17:15:58
1 무급휴직 박병엽 팬택 부회장(사진)이 경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임한다. 팬택은 또 전체 직원 2500여명의 3분의 1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6개월간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박 부회장은 24일 주주협의회(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을 방문, 이 같은 인원 구조조정 계획을 설명하고...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사의 표명…"실적 부진·건강 악화 때문"(종합) 2013-09-24 16:49:45
박병엽 부회장이 24일 사임의사를 표명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날 오후 은행 채권단에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팬택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실적이 좋지 못한데 대한 책임과 미안함을 느껴 사임하겠단 결심을 했다"며 "건강이 악화된 것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팬택은...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사의 표명 2013-09-24 16:41:20
휴대폰 제조업체 팬택의 박병엽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4일 전자업계 관계자는 박 부회장은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의 실적이 좋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이날 오후 은행 채권단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부회장의 사퇴를 결심한 것은 회사 경영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실적이 좋지 않은...
박병엽 팬택 부회장 사의표명(1보) 2013-09-24 16:34:46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양현석, 한방에 250억 날리더니 '이럴수가'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평...
'강덕수 회장 경영권 박탈' 놓고 충돌…채권단 "구조조정 걸림돌" vs STX "월권 행위" 2013-09-04 00:41:58
“박병엽 팬택 부회장의 경우 문자 그대로 ‘백의종군’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채권단에 협조적이었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감자당할 것을 알면서도 사재 2200억원을 출연했다”며 강 회장을 겨냥했다. 이 관계자는 “강 회장이 특별한 노력도 없이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면 채권단으로선 적절한...
[비즈&라이프] 박병엽 팬택 부회장, 상대방 끝까지 경청하는 '친화력의 승부사'…채권단 끈질기게 설득해 1565억 유치 성공 2013-09-03 17:42:32
- 끈기와 집념의 리더십 박병엽 팬택 부회장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지난달 거의 매일 밤잠을 설쳤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갓 졸업한 상황에서 마케팅 전쟁을 벌이려면 ‘실탄’이 필요한데 첩첩산중이었기 때문이다. 올 2월 퀄컴에서 2300만달러(약 250억원), 5월 삼성에서 530억원을 유치했지만 큰 전쟁을 치르기엔...
미래부, ICT 정책고객 대표 의견 청취 2013-08-12 13:51:21
엔젤투자자협회 회장, 김상헌 NHN 대표이사,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신종원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장 등 30명이 참여했습니다. 미래부는 매 분기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매주 금요일은 `현장 방문의 날`로 지정해 ICT 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