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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잠든 여친 `몰카``…무죄→유죄 반전 이유가? 2020-08-09 10:00:06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17∼2018년 4차례에 걸쳐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나체로 잠든 여자친구의...
"모텔 가고 싶어" 여후배 손목 잡아끈 직장상사…대법 "강제추행 맞다" 2020-08-05 06:00:02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7월 회식이 끝난 후 경리 담당 여직원이던 B씨와 단둘이 남게 되자 “모텔에 함께 가고 싶다. 모텔에 같이 안 갈...
"법인카드 내역도 비밀보장 대상" 2020-08-03 17:16:37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국대 노조위원장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건국대 전 총장 B씨와 학교법인 전 이사장 C씨 등의 비위 의혹을 제기하면서 ...
대법 "법인카드 거래내역도 금융실명법상 비밀보장 대상" 2020-08-03 13:09:17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금융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국대 노조위원장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건국대 전 총장 B씨와 학교법인 전 이사장 C씨 등의 비위 의혹을 제기하며 이...
단 한명 대법관 덕에 벼랑끝 기사회생한 이재명 "진실이 거짓 이긴다"? 2020-07-17 11:08:48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박상옥·이기택·안철상·이동원·노태악 대법관 등 5명은 이 지사 측의 상고를 기각해야한다는 반대의견을 냈다. 이 지사의 다른 사건 변호인이었던 김선수 대법관은 이번 사건 재판을 회피해 빠졌다. 대법원이 사건을 다시 원심재판부인 수원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
'사법 족쇄' 풀린 이재명…이낙연 대세론 뒤흔드나 2020-07-16 17:27:01
박상옥 대법관을 포함한 5명은 반대 의견을 냈다. 이 지사의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에 해당하며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취지다. 박 대법관 등은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질문은 예측 가능한 것이었고 피고인도 즉흥적으로 답변한 게 아니라 해명 차원에서 미리 준비해 발언했다”며...
[속보] 대법, 이재명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지사직 유지 2020-07-16 14:24:16
무죄로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날 판결에는 김명수 대법원장과 11명의 대법관이 참여했다. 김선수 대법관은 과거 이 지사 사건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심리를 회피해 판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박상옥·이기택·안철상·이동원·노태악 대법관은 이 지사의 발언이 유권자의 판단을 정확한 판단을 방해할 정도로...
대법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인상폭은 기상청의 재량권" 2020-07-14 13:29:35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국내 8개 항공사들이 기상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 인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기상청과 산하 기관인 항공기상청은 기상법 등에 따라 항공기가 국내...
대법 "불륜 소문내며 후배 괴롭힌 상사 해고 정당" 2020-07-08 17:36:08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군인공제회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승소 취지로 대전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직원 A씨와 B씨는 후배 직원 C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회사에...
대법원 "직장서 동료 불륜 소문내고 모욕 줬다면 해고 정당" 2020-07-08 15:30:23
대법원이 판단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군인공제회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부당해고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 군인공제회 직원인 A씨는 같은 팀으로 전입해 온 직원 C씨에게 지속해서 "회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