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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트럼피즘 겹쳐 '시계 제로'…올해 1%대 성장 예상 2024-12-31 15:56:31
건설업 부진 여파로 고용 시장도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한은은 작년 17만 명이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올해 13만 명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서비스업 고용은 정보기술(IT)·돌봄 수요 확대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겠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은 취업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필리핀 바나나 '30% 관세' 철폐…국내 과수농가 첨단화 지원 2024-12-30 17:35:24
이전에 조성된 과수원만 대상으로 했는데, 한·필리핀 FTA 발효일인 31일 이전에 조성된 과수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이 확대되면 과수 농가의 생산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강원도 등 사과 신규 산지 과수원의 현대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1인3역' 최상목 "국민 일상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 2024-12-27 19:54:49
의 등 다양한 부처 회의도 주재한다. 정부 관계자는 “탄핵 정국 이후 우리 경제가 버틴 것은 최 부총리가 이끄는 경제팀이 발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경제 대응만 해도 숨 가쁜 상황인데 외교, 안보 등 모든 의사 결정이 몰려 경제팀의 과부하가 우려된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환율 쇼크·증시 추락 이어…계엄도 버틴 韓 신용등급마저 흔들 2024-12-27 18:01:02
추락한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은 다시 내수와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들이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투자 결정을 미루고 소비자들은 소비를 유보해 내수 침체가 더욱 장기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 경제가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늪에 빠져드는 것이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1인3역' 최상목…경제 컨트롤타워 과부하 우려 2024-12-27 17:44:45
부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탄핵 정국 이후 우리 경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최 부총리가 이끄는 경제팀이 발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라며 “경제 대응만 해도 숨 가쁜 상황인데 외교, 안보 등 모든 의사결정이 몰려 경제팀의 과부하가 우려된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2024-12-27 07:43:13
긴밀한 연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최종구 대사는 한국 경제 설명회 개최 및 주요국 정부 관계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국제기구, 해외투자기관 고위급 인사 면담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대외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내수 살리자"…정부, 유커 무비자 한시 허용 2024-12-26 18:07:52
있게 허용될 전망이다. 오피스텔과 전용주거지역 제외 등 건축물·입지·면적은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과 임대사업자도 허용하지 않는다. 영업 일수는 연 180일로 제한한다. 정부는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상반기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SG 활동으로 중소기업 돕는 공기업…경제 활력 이끈다 2024-12-26 15:51:41
가로등뿐 아니라 폐쇄회로(CC)TV, 영상검지센서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 가로등도 함께 지원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더 높이기도 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 홍대거리와 종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스마트폴 설치지역을 전국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한덕수, 美 기업에 "투자·기업활동 평소대로 추진해달라" 2024-12-26 15:32:26
포석"이라며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2025년 한국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감안할 때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규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 대행은 중국, 유럽 등 주요국 상의를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한덕수 "여야 합의안 제출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종합] 2024-12-26 14:01:29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하겠다"며 "개인의 거취나 영욕은 하등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여야 정치인들이 다음 세대 한국인들을 위해 앞선 세대 정치인들을 뛰어넘는 슬기와 용기를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