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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직원이 밀수? 의류·가방·신발 등 5년간 119건 적발 2024-09-15 07:33:02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항공사 직원이 밀수입으로 적발된 건수는 119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3억6천200만원 수준이다. 연도별로 2020년 26건(7천300만원)에서 2021년 32건(8천500만원)으로 늘었다가...
모범납세자 자격박탈, 지난해 42건…거짓 소득신고 '최다' 2024-09-15 07:30:01
지난해 42건…거짓 소득신고 '최다' 기재위 박성훈 "모범납세 제도악용 지속 적발…제도개선 시급"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각종 우대 혜택이 제공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가, 거짓 증빙이 확인돼 자격 박탈된 사례가 지난해 4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국민의힘...
상속세 상위 1%, 1인당 396억원 냈다 2024-09-14 08:02:06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를 낸 사람은 총 1만9천944명이었다. 1만5천760명이었던 2022년과 비교하면 26.5%나 급증했다. 총상속재산 가액은 51조8천564억원, 결정세액은 12조2천901억원이었다. 결정 세액을 인원으로 나눈 1인당 결정 세액은 6억원이었다. 1인당 결정...
'상속세 상위 1%' 199명, 1인당 396억원 세금 냈다 2024-09-14 07:31:00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를 낸 납세자는 1만9천944명이었다. 1만5천760명이었던 2022년과 비교하면 26.5% 늘어난 숫자다. 총상속재산 가액은 51조8천564억원, 결정세액은 12조2천901억원이었다. 결정 세액을 인원으로 ...
'싸게 빌린 국유농지 재임대' 잇따라 적발…"전수조사 나서야" 2024-09-13 09:00:13
적발되고 있다. 13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시설물, 농지 등 국유재산을 불법으로 재임대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21건(2만1445㎡)으로 조사됐다. 적발 건수는 2020년 57건(5만9345㎡), 2021년 51건(9만3546㎡), 2022년 48건(5만8895건), 2023년 35건(7만3890㎡)...
환치기·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적발액 5년간 11조 2024-09-12 06:02:11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재산도피·자금세탁 등 불법 외환거래 단속 건수는 693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11조2천530억원이다. 연도별로 2020년 7천189억원(130건), 2021년 1조3천495억원(110건)이던 적발 규모는 2022년 6조3천346억원(129건)으로...
“서민 등골 빼먹는 업자 참교육” 불법 사금융 1000억원 대 추징 2024-09-09 08:45:28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불법사금융 관련 동시 세무조사 추징액은 1574억원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불법사금융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해 올해 2월까지 431억원을 추징한 데 이어 2차 조사를 통해 1000억여원을 추가 추징했다. 과세 당국의...
불법사금융 내몰린다…'역대급' 추징 2024-09-09 07:28:06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불법사금융 관련 동시 세무조사 추징액은 1천574억원이다. 국세청은 지난 11월 불법사금융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해 올해 2월까지 431억원을 추징한 데 이어 2차 조사를 통해 1천억여원을 추가 추징했다. 조사 대상은 총...
불법사금융 세무조사 '역대급' 추징…반년 만에 1천억원 2024-09-09 06:31:01
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달까지 불법사금융 관련 동시 세무조사 추징액은 1천574억원이다. 국세청은 지난 11월 불법사금융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해 올해 2월까지 431억원을 추징한 데 이어 2차 조사를 통해 1천억여원을 추가 추징했다. 조사 대상은 총...
관세청 드론, 내년부터 운용 안해…4년여간 적발실적 없어 2024-09-05 06:31:10
나타났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에 관세청의 드론 운용 사업은 편성되지 않았다. 드론 운용을 시작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사업을 종료하게 된 것이다. 앞서 관세청은 감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2019년 드론 도입 절차를 밟았다. 기존에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