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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4연속 우승…누구도 코다를 막을 수 없다 2024-04-08 14:26:38
3월에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포드 챔피언십에서 잇따라 우승한 코다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 방식을 혼합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LPGA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16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LPGA투어 역사상 4연승...
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만난 66세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이번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21번째 골프대회”라며 자원봉사자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 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지금은 넬리 코다 시대…LPGA 3개 대회 연속 '트로피 키스' 2024-04-01 17:59:40
이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29·태국) 이후 8년 만이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은 코다는 상금과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선두를 질주했다. 올해의 선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장에서 만난 66세의 자원봉사자다. 그는 “이번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21번째 골프대회”라며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넬리 코다 시대 열렸다…3개 대회 연속 '우승' 2024-04-01 14:13:54
그쳤다. 하지만 이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후 8년 만이다. 이전에는 2013년 박인비, 2008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3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주 우승으로 세계...
넬리 코다, 3대회 연속 우승…이미향은 공동 3위로 마무리 2024-04-01 08:53:40
지난 25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제패에 이어 7일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한 코다는 이번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코다는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16위에 그쳤지만 이후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내리 우승하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3개...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애는 박세리에게 직접 요청해 초청 선수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그가 3라운드에 공동선두로 올라서면서 박세리의 활약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키즈’의 대표주자가 초대 챔피언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경기의 최대 변수는 강한 바람이었다. 경기 내내 코스 전...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애는 박세리에게 직접 요청해 초청선수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그가 3라운드에 공동선두로 올라서면서 박세리의 활약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키즈'의 대표주자가 초대 챔피언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경기의 최대 변수는 강한 바람이었다. 경기...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올림픽 출전권을 노리는 신지애(36·사진)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으며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GC(파71)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두른 신지애, 단숨에 '공동선두' 2024-03-24 12:48:34
신지애(36)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GC(파71)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공동 33위에서 경기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