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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아시아나 자구계획 거부…오너일가 퇴출 압박(종합2보) 2019-04-11 15:25:58
회장의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경영권을 유지할 경우 박 전 회장 '용퇴'는 허울에 그친다는 지적도 나왔다. 실제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박 전 회장이 물러나고 아들이 경영하겠다는데, 그 두 분이 뭐가 다르냐"고 반문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채권단 "아시아나 자구계획, 시장 신뢰 회복에 미흡"(종합) 2019-04-11 14:11:00
지분이 실제로는 부인과 딸의 보유지분 4.8%에 불과한 데다, 채권단이 요구해 온 대주주 사재 출연 등의 방안이 담기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박 전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그의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경영권을 유지할 경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zheng@yna.co.kr...
[마켓인사이트][단독] 아시아나 채권단, "박삼구 자구안 거부.. 항공 팔아라" 2019-04-11 13:58:27
회장과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 지분 42.7%가 이미 채권단에 담보로 잡혀 있어 실제 이번 자구계획안의 가치는 크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조7000억원어치 규모 부채를 갚아야 한다. 총 3조원에 이르는 부채 중 은행 위주의 채권단이 빌려준 돈은 약 1조원 가량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금호 "오너일가 지분 담보로…정상화 실패 땐 아시아나 매각"(종합2보) 2019-04-10 18:41:39
박세창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의 금호고속 지분 42.7%도 담보로 맡긴 상태다. 금호아시아나는 채권단이 이 담보를 해제할 경우 박 전 회장과 박 사장의 금호고속 지분을 다시 담보로 맡기겠다고 했다. 산은 관계자는 "아직 금호타이어 관련 대출이 남아있는 만큼, 현재로선 부인과 딸의 지분만 신규 담보로 제공하겠다는...
박삼구 승부수 통할까…"모두 내놨다" vs "담보 돌려막기" 2019-04-10 17:59:24
회의 예정…박삼구·박세창 부자의 기존담보 해지여부 '관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0일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020560]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제출하면서 채권단이 이를 받아들일지에 관심이 쏠린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이 낼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내놓은 것이라고...
"3년내 경영정상화 실패 땐 아시아나항공 매각하겠다" 2019-04-10 17:38:53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의 금호고속 지분 42.7%도 추가로 제공한다.금호그룹은 3년 안에 자구계획에 따른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겠다고 약속했다. 산은 등 채권단의 인수합병(m&a) 결정에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는 것이 금호그룹의 설명이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박...
금호 "오너일가 지분 담보로…정상화 실패 땐 아시아나 매각"(종합) 2019-04-10 16:19:33
박세창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의 금호고속 지분 42.7%도 담보로 맡긴 상태다. 금호아시아나는 채권단이 이 담보를 해제할 경우 박 전 회장과 박 사장의 금호고속 지분을 다시 담보로 맡기겠다고 했다. 산은 관계자는 "아직 금호타이어 관련 대출이 남아있는 만큼, 현재로선 부인과 딸의 지분만 신규 담보로 제공하겠다는...
금호, '박삼구 일가 지분' 담보로 채권단에 5천억 지원 요청(2보) 2019-04-10 15:46:25
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267850] 사장의 지분 42.7%를 추가로 제공한다. 금호아시아나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박 전 회장의 경영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MOU)을 다시 맺고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는 대가로 5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주면 유동성 문제를...
경제개혁연대 "대기업 총수 이사회 출석 저조…일부는 0%" 2019-04-04 17:48:42
│ │ 박세창 │ 33.00% │금호산업││ ├─────┼─────┼─────┼────────────┼──────┤ │ 효성 │ 조현준 │ 63.75% │효성(90%), 효성ITX(37.5%││ │ │ │ │) ││ ├─────┼─────┼─────┼────────────┼──────┤ │...
정부·産銀, 박삼구 압박…'지분매각 카드' 꺼내나 2019-04-03 17:28:43
아들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은 21.0%를 보유하고 있다.정부와 산은은 박 회장 측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까지 일부 매각하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 일가→금호고속→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으로 이어지는 그룹 지배구조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사실상 떼어내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