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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 만에 살아난 수출...먹구름도 여전 2017-01-04 17:09:55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인터뷰> 박종열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상품수출 증가는) 파업, 태풍 등 자동차 생산의 차질 요인이 일단락된 가운데 화공품, 반도체의 글로벌 시장이 호조를 보였고 철강제품 단가가 회복된 데 기인…“ 그동안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해오긴 했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줄고 수...
작년 11월 수출입 대폭 증가…'불황형' 논란 벗어나나(종합) 2017-01-04 09:57:38
전기·전자제품 중 반도체는 11.5% 늘었다. 박종열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브리핑에서 수출 증가에 대해 "파업, 태풍 등 자동차 생산의 차질 요인이 일단락된 가운데 화공품, 반도체의 글로벌 시장이 호조를 보였고 철강제품 단가가 회복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수입 증가율은 2012년 2월(33.5%) 이후 4년...
10월 경상수지 흑자 87.2억달러…56개월째 흑자 지속(종합) 2016-12-01 09:32:23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박종열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11월엔 영업일수가 늘고 원유도입단가가 상승한데다 자동차, 스마트폰 등의 부정적 영향이 일단락돼 수출입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통관기준 11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대비 2.7%, 수입액은 10.1%...
10월 경상수지 흑자 87.2억달러…56개월째 흑자 2016-12-01 08:07:22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박종열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기조적 요인인 해외수요 부진에다 파업에 의한 자동차생산 차질과 갤럭시노트7 단종, 영업일수 축소 등 일시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수출 부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입은 335억1,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5% 줄며 석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8월 경상흑자 55.1억달러…수입 23개월만에 늘어(종합) 2016-10-04 09:55:37
2014년 9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박종열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브리핑에서 "수입이 기계류, 정밀기기, 화공품을중심으로 늘었다"며 "특히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설비투자가 늘어난 만큼 내용 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경상수지 흑자에서 상품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줄어드는 이른바...
7월 경상수지 흑자 87.1억달러…3개월來 최소(종합) 2016-09-01 10:12:06
최대치를 기록했다. 박종열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브리핑에서 "보험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중장기 해외 채권투자가 크게 늘었다"며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자산운용 규모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생금융상품은 4억8천만...
7월 경상수지 흑자 87.1억달러…`불황형·최장기간 흑자` 2016-09-01 08:03:03
93억9,000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박종열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금융계정에서 내국인 해외 증권투자에서 지분성 증권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 "보험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중장기 채권투자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며 "2020년 IFRS4 도입시 부채를 시가평가해 만기가 길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이에 대응한...
6월 경상수지 흑자 121.7억달러 '사상 최대'…저유가 영향(종합) 2016-08-01 09:47:24
줄었다. 박종열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브리핑에서 "상품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것은 원유 가격 하락의 영향이 가장 크다"며 "정보통신기기와 가전제품의 수출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작년 6월에 배럴당 60달러대 초반을 기록했지만, 올해 6월에는 40달러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