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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 임태훈에 분노 표현일 뿐…사과 의사 없다" 2019-11-05 15:53:21
박찬주 전 대장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게 “삼청교육대의 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느냐”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자 박 전 대장이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임 씨가 극기 훈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분노의 표현”이라고 해명했다. 박 전 대장은 5일 CBS라디오...
황교안, '삼청교육대' 논란 박찬주 전 대장 영입 사실상 포기 … 우리공화당 갈까 2019-11-05 14:15:57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에 대해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전반기 소상공인 정책평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장이 영입 명단에서 배제됐나’라는 질문에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될 것...
우리공화당 입당설 일축한 박찬주 "한국당서 총선 출마할 것" 2019-11-05 11:42:49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우리공화당 입당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장은 5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우리공화당에서)오래전부터 입당 권유를 받았지만, 이번 총선만큼은 자유한국당에서 충남 천안을에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박 전 대장을...
이인영 "황교안, 박찬주 망언에 대해 입장 밝혀야" 2019-11-05 10:21:30
5일 자유한국당에서 영입을 시도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황 대표는 박 전 대장의 망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박 전 대장이 ‘정말 귀한 분’이라고 했던 황...
박찬주 결국 우리공화당 가나…홍문종 "조만간 입당 공식 발표" 2019-11-05 09:34:07
한 것 같다"고 했다. 홍 대표는 "요즘 한국당에서 박찬주 대장한테 하는 걸 보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다. 제가 '원래 생각한대로 우리공화당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셨다"며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같이 모여서 기자회견도 하고...
총선 채비 서두르는 여야…쇄신·리더십 논란 정면돌파? 2019-11-04 17:22:58
번복 논란과 ‘박찬주 영입 파동’ 등 의사결정 과정에서 잇단 실책을 범했다는 당 안팎의 비판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당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당의 혁신과 통합을 통해서 새 정치를 국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은 당초 이번주 안에 발표하려고 했던...
한국당 영입 보류된 박찬주 前 육군 대장 "軍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2019-11-04 17:21:31
영입을 추진하려다 보류한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이 4일 “당이 나를 필요로 해서 쓰겠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 전 대장과 그의 부인은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는...
"박찬주 기자회견 지켜본 소감은?" 영입 반대했던 조경태 최고위원에게 직접 물어봤다 2019-11-04 15:39:16
당내 반대로 자유한국당 영입이 무산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승부수를 띄웠다. 박 전 대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전 대장 영입이 무산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당 최고위원들의 반발 때문이다. 박 전 대장 기자회견 후 최고위원들의 생각은 달라졌을까. 조경태 한국당...
박찬주 전 대장 "군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막말 논란 2019-11-04 15:35:40
못하고 군대에 인권이 과잉됐다고 주장하는 박찬주를 보니 왜 그토록 끔찍한 갑질을 아무 죄의식 없이 자행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꼬집었다. 또 박 전 대장의 `삼청교육대` 언급에 대해서도 "4성 장군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에 운영되던 탈법적인 삼청교육대...
'리더십 위기' 돌파 나선 황교안 "질책 경청하고 있어…당대표로서 무거움 책임감 갖겠다" 2019-11-04 15:35:35
대한 입장 번복 논란과 ‘박찬주 영입 파동’ 등 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잇단 실책을 범했다는 당 안팎의 비판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당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당의 혁신과 통합을 통해서 새 정치를 국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지난달 말 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