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두산 꺾고 8년 만의 KS 우승…'13회 결승포' 한동민 MVP(종합2보) 2018-11-13 00:14:23
앞 병살타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박치국을 내세워 6회 무사 2루 위기를 넘겼던 두산도 7회초 1사 1루에서 왼손 마무리투수 함덕주를 일찌감치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SK는 8회초 2사 1, 2루에서 김성현의 중전안타가 터졌지만 2루 주자 김재현이 홈에서 태그아웃당해 승부를 가를 기회를 놓쳤다. 최초 세이프가...
'2년 연속 준우승' 김태형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고 고맙다" 2018-11-13 00:11:05
박치국이 확실한 승리조로 활약했다"며 "이밖에도 많은 선수가 몸에 테이핑을 해가며 팀을 위해 뛰었다. 위기 때마다 베테랑들이 빛났다. 감독으로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2년 연속 KS 준우승에 머물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은 더 커졌다. 김태형 감독은 "항상 정상을 바라보는 팀이 되고 싶다....
'한동민 13회 결승포' SK, 두산 꺾고 8년 만의 KS 우승(종합) 2018-11-12 23:55:44
앞 병살타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박치국을 내세워 6회 무사 2루 위기를 넘겼던 두산도 7회초 1사 1루에서 왼손 마무리투수 함덕주를 일찌감치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SK는 8회초 2사 1, 2루에서 김성현의 중전안타가 터졌지만 2루 주자 김재현이 홈에서 태그아웃당해 승부를 가를 기회를 놓쳤다. 최초 세이프가...
한국시리즈 불펜 싸움 점화…SK 산체스, 두산 이영하 대기 2018-11-09 17:10:02
불펜진은 사이드암 박치국과 좌완 함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여기에 우완 정통파 이영하가 가세했다. 이영하는 길게 던지는 데 익숙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영하는 정규시즌에서 SK를 상대로 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2승에 평균자책점 3.38로 호투했다. 특히 KS에서 SK 타선을 이끄는 제이미 로맥에게 5타수 1안타,...
비가 두산에 준 선물…우완 정통파 불펜 이영하 2018-11-09 09:25:37
매우 헐거워진 상태다. 사이드암 박치국과 좌완 함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이제 우완 정통파 불펜 이영하를 얻었다. 두산 불펜의 질적, 양적 상승을 불러올 천군만마다. 이영하는 정규시즌에서 SK를 상대로 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38로 호투했다. 특히 KS에서 SK 타선을 이끄는 제이미...
'KS 한 경기 2홈런' 두산 울린 로맥-퀸란의 평행이론 2018-11-08 11:33:09
3점 홈런을 터트린 로맥은 4-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말 박치국으로부터 쐐기 솔로포까지 뽑아냈다. 3차전에서 3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 1볼넷으로 활약한 로맥은 팀의 7-2 승리를 이끌고 데일리 MVP에 선정,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상대가 두산이었다는 점도 똑같다. 퀸란은 2000년 두산과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2-2...
차ㆍ포 뗀 두산, 수비마저 흔들…전력 우위 사라졌다 2018-11-08 09:25:47
'영건 듀오' 함덕주와 박치국을 앞세운 두산 불펜보다 두껍다는 평이었다. 특히 두산은 베테랑 김강률이 시리즈를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뼈아팠다. 타격은 '대포군단' SK가 정규시즌 233개의 팀 홈런을 쏘아 올려 두산(191개)을 압도했으나 나머지 부문은 두산이 모두 앞섰다. 팀타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8 08:00:06
박치국, 모자에 새긴 김강률 이니셜…"선배 몫까지" 181107-0976 체육-004417:39 KS 선발서 빠진 유희관…김태형 감독 "본인 마음은 어떻겠나" 181107-0984 체육-004517:45 김학범호, 도쿄올림픽 1차 예선서 호주와 한조…"매경기 총력전"(종합) 181107-0987 체육-004617:46 안국현, 삼성화재배 결승 상대는 커제…내달 3일...
SK 로맥, 인천상륙작전서 대포 두 방…"문학서 뛰는 게 행운"(종합) 2018-11-07 22:43:37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박치국의 초구 직구를 때려 이번에는 가운데 담을 넘겼다. SK의 승리를 확정한 한 방이었다. 로맥은 역대 12번째로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홈런(2개)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2000년 11월 7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홈런 2개를 때린 톰...
로맥 멀티홈런+켈리 역투…SK, 두산 꺾고 KS 2승1패(종합) 2018-11-07 22:06:23
터트리더니 4-2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8회에는 불펜투수 박치국으로부터 중월 솔로 쐐기포를 쏘아 올리는 등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뽑아 SK에 승리를 안겼다. 로맥은 KBO가 선정하는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 오른손 투수 켈리는 7이닝 동안 104개의 공을 던져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