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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미약품 지분 보유목적 '일반투자'로 변경 2024-08-19 19:27:14
이사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기도 했다. 반대 사유로는 임 이사의 낮은 이사회 참석률을 들었다. 아울러 한미약품그룹의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달 모녀 측과 의결권 공동 행사 등 '3인 연합'을 구성한 데 이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확대를 위한 임시 주총을 청구하면서...
셀트리온 3사 합병 불투명…"90% 반대 예상" 2024-08-14 14:40:07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인거죠. <앵커> 예상대로 반대표가 많아진다면 합병은 불가능한건가요? <기자> 합병을 위해서는 출석 주주의 의결권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하는데요. 셀트리온의 개인주주 비중은 34.90%로 셀트리온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최대주주(27.5%)보다 큽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이복현 "'주주 권익 침해' 의결권 행사 펀드, 실명 공개 추진" 2024-08-13 15:28:37
의결권 행사 방향이 엇갈렸던 1582개 안건의 의결권 행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성실한 행사는 344건(2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지침상 이사회 출석률 75% 미만 후보자에 대해선 반대해야 함에도 별 다른 사유 없이 찬성하거나, 이사 보수 결정시 경영 성과를 고려하지 않은 사례 등 불성실 행사가 5개...
한미 임종윤 "대주주 5인 지분 투표로 의사결정하자" 2024-08-07 11:12:32
등 3인 연합이 의결권 공동행사를 약정한 만큼, 이와 다른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하려면 3인 연합의 의사가 모아져야 한다. 하지만 3인 연합의 일원인 임 부회장이 앞서 지난 3월 임종윤 이사를 상대로 대여금 266억원을 반환하라며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낸 가압류 신청이 지난달 말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는 등 갈등...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왔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종합) 2024-08-05 16:17:22
최대주주 및 그의 특수관계인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소수주주만으로 결의한 안건에 대해서는 이사가 제2항의 의무를 다한 것으로 본다. 다만 이 경우 소수주주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가 제공돼야 한다"고 규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분할, 합병, 영업의 양수·양도, 주식교환 등 최대주주와...
'더 강력한' 상법 개정안 나온다…이사 충실의무 대신 '공정의무' 2024-08-05 06:05:02
최대주주 및 그의 특수관계인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소수주주만으로 결의한 안건에 대해서는 이사가 제2항의 의무를 다한 것으로 본다. 다만 이 경우 소수주주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가 제공돼야 한다"고 규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분할, 합병, 영업의 양수·양도, 주식교환 등 최대주주와...
한미그룹 '표 대결' 재점화하나…이사회 확대 3분의2 찬성 필요 2024-07-29 22:03:59
정관을 변경해야 하고, 상법상 정관 변경은 주총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3인 연합의 특별관계자 지분은 48.19%로 이에는 미치지 못한다. 반대로 임종윤·종훈 형제 측 특별관계자 지분도 29.07%로 확실한 저지선을 확보했다고 보긴 어렵다. 결국 6.04%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이 누구의 손...
한미그룹 3인연합, 이사회 확대 추진…임시주총 소집 청구(종합2보) 2024-07-29 20:21:38
일방적 결정은 불가능하다"며 이사회 정원 확대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임 사내이사는 또 "저는 경영 공동체 완성을 위해 작업 중이고, 이는 신 회장 등 3인 연합을 포함해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안을 분쟁으로 몰지는 말아달라"고 말했다. 한미그룹은 올해 초 OCI 그룹과 통합을 놓고 송 ...
두산그룹 구조개편 변수는…금감원 2차정정 요구 여부 '분수령'(종합) 2024-07-29 10:21:49
주주총회 결의는 특별결의 사항이다. 참석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간 분할합병이 이뤄질 수 있다. 열쇠는 국민연금이 쥐고 있다. 3월 말 기준 국민연금은 에너빌리티 지분 6.78%(4천341만9천37주)를 가진 2대 주주여서 국민연금 의중과 일반주주들의...
두산그룹 구조개편 변수는…금감원 2차정정 요구 여부 '분수령' 2024-07-29 06:30:01
주주총회 결의는 특별결의 사항이다. 참석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간 분할합병이 이뤄질 수 있다. 열쇠는 국민연금이 쥐고 있다. 3월 말 기준 국민연금은 에너빌리티 지분 6.78%(4천341만9천37주)를 가진 2대 주주여서 국민연금 의중과 일반주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