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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여행박람회 개막 "'트래블쇼'와 여행 준비해요" 2024-10-04 17:54:14
패키지 및 허니문 상품의 상담 예약을 진행한다. 발리, 몰디브, 칸쿤, 푸껫 등 대표적인 허니문 지역 상품도 재정비했다. 현장 예약자에게는 인당 최대 30만원 할인, 롯데면세점 및 경복궁면세점 바우처, 최대 600만원 상당의 경품 등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트래블쇼를 통해 여행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
제주항공, 동남아 노선 확대…발리·바탐 등 인니 신규 취항 2024-10-03 09:09:51
제주항공, 동남아 노선 확대…발리·바탐 등 인니 신규 취항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동계 기간 추위를 피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동남아 노선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인천∼발리·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인도네시아...
F&F, '드라마 명가' 빅텐츠 매각…처분차익 40억 2024-10-02 14:10:18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을 제작한 콘텐츠 업체 빅텐츠를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인수 뒤 빅텐츠 매출이 50% 증발하는 등 실적이 나빠지자 정리에 나선 것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F&F는 이날 빅텐츠를 디비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디비프라이빗에쿼티는...
노랑풍선, 신개념 여행 박람회 '트래블쇼 2024' 참가 2024-10-02 09:00:20
이번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 상품도 선보인다. 발리, 몰디브, 칸쿤, 푸켓 등 대표적인 허니문 지역 상품을 재정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커플에게는 최대 6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숨겨진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총 3커플에는 몰디브 마디푸시 리조트(세레네 풀빌라/4박),...
중동질서 재편 나선 이스라엘…보복전쟁 딜레마에 속타는 이란 2024-09-30 11:30:04
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국제정치 전문가 발리 나스르는 WSJ에 "이란 정부 내 분위기는 내내 이스라엘의 미끼를 물지 않겠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나스르는 "(군사 대응이)지금 당장은 아닐 것"이라며 "이란은 이스라엘의 군사·정보 우위, 미국의 정치적 공백, 지중해에 배치된 미국 해군 때문에 이스라엘이 지금...
中왕이, 한중 외교장관회담서 '美 중거리미사일' 우려 표명 2024-09-29 14:10:26
발리카탄'과 '살락닙'에서 이 미사일 체계를 실제 활용했다. '타이폰'이 자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는 중국은 그간 미국과 필리핀에 대한 불쾌감을 숨기지 않으면서 여러 차례 철수를 요구했다. 이달에는 미군이 일본에 중거리·단거리 미사일 시스템 배치 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외교부...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2024-09-29 08:53:22
이날 영화는 트라발리노 대주교를 비롯해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 앙헬 페르난데스 아르티메 살레시아 수도회 총원장, 리카르도 페리 라테라노대 부총장 등이 관람했다. 주교황청 외교단, 라테라노대 유학 사제, 로마 한인 사제·수녀 등도 참석해 100여명이 함께 자리를 지켰다.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 후...
교황도 감동한 이태석 신부의 삶 "모든 이에게 영감주길" 2024-09-29 05:06:00
그렸다. 영화 상영에 앞서 루이지 트라발리노 대주교가 교황청 국무장관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축사를 대독했다. 파롤린 추기경 명의로 작성된 이 축사에는 교황의 메시지가 담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먼저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한 뒤 "살레시오 선교사이자 의사인 요한 이태석 신부가 톤즈에서 펼친 활동...
독일 경찰, 5년 전 테러당한 유대교회당 혐오 글 수사 2024-09-29 02:29:41
우리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를 삭제 조치했다"고 말했다. 작센안할트주 할레에 있는 이 회당은 유대교 최대 명절 속죄일(욤키푸르)이었던 2019년 10월9일 극우주의자의 테러 공격을 받았다. 테러범 슈테판 발리에트는 회당을 향해 총격하며 경내에 진입하려다가 실패하고 건물 앞에서 2명을 살해했다. dada@yna.co.kr (끝)...
"美북부서 남부 대학 진학 급증…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2024-09-28 19:21:27
미치 사발리가 단적인 예다. 사발리는 뉴욕주 북부의 대학에 다니는 형이 입학 후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온라인 수업 등에 대해 불평하는 모습을 봤다. 이는 비슷한 시기 TV로 중계된 남부 대학 미식축구 대항전과 극명하게 대비됐고, 그는 저렴한 학비까지 고려해 조지아공대를 선택했다. 올해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