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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강진·나주에 이동형 CCTV 설치 지원 2024-08-26 15:01:59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통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활용되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의 노고와 함께하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의 공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렉라자는 제약·벤처 협업 성공모델…글로벌 1위 될 것" 2024-08-21 18:13:51
“유한양행은 사기업이지만 공기업처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개발 중단에 전쟁까지 겪은 렉라자렉라자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왔다. 유한양행은 2015년 렉라자를 오스코텍 자회사인 제노스코로부터 후보물질 상태로 도입했다. 도입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조 사장은 “당시엔...
[칼럼]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취득에 매진하는 이유 2024-08-20 09:41:36
산업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진다. 기술이 곧 자본이 되는 시대이다 보니 차별화된 기술과 지식은 엄청난 힘을 갖는다.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 순식간에 몸집을 키운 스타트업의 사례를 수없이 목도하고, 기술과 기술의 제휴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작년 말 상업운전 해상풍력 124㎿…2030년 보급 목표의 1% 그쳐 2024-08-18 07:01:00
통상 국내 해상풍력 사업은 ▲ 타당성 분석 ▲ 발전사업 허가 ▲ 개별 인허가 ▲ 개발허가 ▲ 건설·준공 등 5단계를 거친다. 한전경영연구원은 "2022년 말 기준으로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중 인허가를 마친 사례는 4건에 불과하다"며 "2030년 해상풍력 보급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대기업 2분기 영업익 2배로 늘었다…AI 열풍에 삼성·SK 18조 ↑ 2024-08-15 06:01:01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19조91억원↑), 공기업(6조1천923억원↑), 보험(1조5천794억원↑), 서비스(9천885억원↑), 증권(8천478억원↑), 석유화학(7천258억원↑), 자동차·부품(4천821억원↑), 조선·기계·설비(4천606억원↑) 등의 순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컸다. 반면 영업이익 감소폭이 가장...
공기업 꿰찬 '정피아'…끊이지 않는 낙하산 인사 2024-08-12 17:55:35
나온다. 공공기관에선 해제됐지만 공기업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 코스콤의 후임 사장에는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다른 공공기관도 정치인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한국남동·동서·서부·남부·중부) 중 동서발전 사장으론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
전남개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전국 1위 2024-08-10 18:12:19
등 지역상생펀드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부패 방지·규범준수 투명경영 체계 확립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과 15개 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주요 사업성과 등 7개 분야 경영성과를 점검해 5등급으로 나눈다....
해상풍력 입찰에 '경제 안보' 반영 2024-08-08 18:00:10
정부는 10월 시행하는 올해 입찰부터 국내 발전공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사업자 등에 가점을 주거나 평가 때 우대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부턴 공공 지분이 70% 이상인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입찰 시장도 신설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외 사업자라고 해도 국내에 공장을 두고 생산한 제품을 활용하거나 국내 기...
중부발전, 보령 머드축제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2024-08-05 09:43:36
마련된 중부발전 홍보부스에서 진행됐다. 휴가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문자, 이메일 속 의심스러운 URL 클릭하지 않기, 보안이 불확실한 공개 와이파이 사용하지 않기, 택배 송장, 신용카드 영수증 뜯어 버리기,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로그인시 2차 인증 기능 설정하기, 회원가입시 개인정보 동의 항목 한번 더...
시진핑,中출신 홍콩기업인 띄우기 왜…'민간 뒷전' 불만 달래기? 2024-08-02 11:25:18
당국이 사기업과 공기업을 동등한 입장에 둔다는 주장으로 해석됐고 반발을 불렀다. 중국 좌파 사이트 홍가회(紅歌會) 등에는 '3중전회를 왜곡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왜 후시진은 헌법과 당장(黨章·공산당 헌법) 위에 군림할 수 있는가' 등 비난 글이 잇따랐다. 중국 헌법과 당장에는 모두 공유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