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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찍은 K조선, 美MRO 시장 또 뚫었다 2024-11-12 17:45:18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가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했다. 8월엔 한국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시라함의 MRO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업계에선 트럼프 정부에서 한국이 미국 함정 정비·건조 사업의 최고 파트너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조선산업이 사실상 고사(枯...
한화오션, '트럼프 언급' 미국 해군함정 MRO 두번째 수주 2024-11-12 11:48:58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에서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한 것이라고 한화오션은 전했다. 지난달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은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만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월리 쉬라함을 둘러보기도 했다. 최근 미국 국방부는 지역 유지보수...
한화오션, 3개월만에 美 해군 함정 두 번째 MRO 수주…내년 4월까지 수리 2024-11-12 11:44:34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에서 발주한 MRO 2건을 모두 수주한 셈이다. 지난달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인 스티븐 쾰러 제독(대장)은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만나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월리 쉬라호를 함께 둘러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미국 해군 ...
캐나다 해군사령관, 울산 HD현대重 방문…잠수함 생산설비 시찰 2024-11-12 11:05:28
시찰 캐나다, 3천t급 잠수함 발주 준비…앞서 거제 한화오션 찾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해군의 최고위 관계자가 12일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 캐나다 해군사령관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해군본부 관계자 등이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현대건설, 1조원 규모 초대형 프로젝트 따냈다…'역대 최대' 2024-11-12 10:36:41
1월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다수의 전력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구매·건설 등 사업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초고압 직류송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AC)전력을 고압 직류(DC)로 변환해 목적지까지 송전하는 기술이다....
2차전지 드라이룸으로 배터리 3사 뚫은 씨케이솔루션의 코스피 도전기[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1-12 10:19:20
설비를 발주한다. 국내 클린룸 시장의 상위권 업체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영업환경이 구축된 셈이다. 이 회사는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조건이 까다로운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품질의 솔루션과 제습 기술력으로 경쟁사와 차별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씨케이솔루션은 향후 2차전지...
무궁화위성 6A호, 우주로 발사…궤도 안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12 08:21:26
당초 기대하였던 미주 지역 발주 회복 또한 예상보다 더딘 상황이나,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 - 4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장비, 소모품 모두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HIFU 신제품 '듀오타이트'는 이달...
체코 원전 발주사 한국 방문해 현장 실사 2024-11-11 16:50:00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한수원은 발주사에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계약 협상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7월 체코 신규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최종 계약체결을 위해 발주사와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 분야별(기술·사업관리·핵연료 등)...
GS건설 호주법인, 5205억원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6:12:31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21년 GS건설 호주법인은 GS건설과 함께 멜버른 NEL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 사업은 멜버른 북동부의 외곽순환도로와 동부도로간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다. 총사업비가 10조로 호주 내 발주사업 중 단일 사업으로 최대 규모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GS건설, 5,200억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5:20:04
Rail Loop Authority'가 발주한 약 5억7천만 호주 달러(한화 약 5,205억원) 규모의 SRL East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위치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