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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벡스코서 4∼6일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상담회 2024-09-04 14:00:05
6개국 발주처가 각각 환경·에너지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입찰 절차를 안내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국경을 넘는 기업 간 협력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진출과 탄소중립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게시판] 부산 벡스코서 4~6일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개최 2024-09-03 12:00:22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녹색산업 기업과 외국 발주처·바이어를 연결해주는 이번 행사에는 170개 국내기업과 100개 외국기업(30개국)이 참여한다. 또 이집트 환경부와 과테말라 전력청 등 6개국 발주기관도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코레일, ‘GICC 2024’서 한국철도 기술력 알린다 2024-09-03 11:09:30
운영시스템과 유지보수 기술 역량을 알리고, 해외 발주처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등 철도 인프라 사업 수주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등 주요 전략적 협력 국가와 1:1 고위급 면담을 통해 신규 사업 수주 등 세부 협력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
인천공항, 베트남 신공항 컨설팅 수주...동남아 진출 거점 확보 2024-08-30 16:44:51
설명이다. 한편, 사업의 발주처인 베트남공항공사는 신공항 사업의 자문 컨설팅사를 선정하기 위한 국제경쟁 입찰을 진행했다. 공사와 베트남 현지 설계 감리사(PMI)로 구성된 인천공항 컨소시엄이 기술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는 프랑스 ADP, 독일 Fraport 등 세계 유수의 공항...
"건설업 하도급대금 1회 이상 미지급시 직접지급 의무 부여해야" 2024-08-30 11:44:43
2회 이상 하도급대금을 미지급할 경우 하도급업체가 발주처에 직접 지급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과 관련, 직접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미지급 횟수를 '1회 이상'으로 줄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2회 이상 미지급한 경우 대부분 원도급업체가 이미 파산에 이르거나 지급 불능 상태라는 점에서다. 또 하도급 대금...
한국공항공사, 인니 공항에 10억원 규모 항행안전시설 납품 2024-08-30 11:36:06
7개월간 현장 조사, 현지 기술 분석을 해왔다. 발주처와 현지 에이전트와 KAC 항행 장비의 기술력, 유지보수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기술 협상을 진행했다. 이달 22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군도 국가로 약 300여 개의 공항을 보유하고 국가다. 현재 새로운 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의 현대화...
[게시판] 산업부·코트라, '2024 한·이집트 프로젝트 플라자' 2024-08-29 11:36:27
'한·이집트 프로젝트 협력 세미나'를 시작으로 2주간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가 진행된다. 온라인 프로젝트 상담회에서는 인프라, 친환경 플랜트, 에너지 분야의 국내 기업 30개사가 참여해 이집트 주요 발주처 및 바이어 15개사와 약 30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4천억 펀드' 발판, 녹색산업 해외로 2024-08-28 14:26:28
그간 국내 산업계에서 녹색산업 분야 해외 진출 시 정부의 재정투자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서 이뤄졌다. 자금 조달이 어렵고 정부의 정책자금을 투자받을 경우 해외 발주처에서 신용도가 높다고 판단하는 점도 고려됐다. 환경부는 현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수출·수주액 10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인데, 지난해 20조...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 4천억원 규모 펀드 조성 2024-08-28 13:00:00
해외 발주처에서 신용도가 높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현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수출·수주액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국내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약 20조5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는 22조원인데 상반기 70%를 달성했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목표액을 설정했다....
삼성E&A, 내달 '이네이블 테크포럼' 개최…"에너지 신사업 모색" 2024-08-28 09:35:51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에너지 전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캐피탈사 등에서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명의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합성어다. 삼성E&A는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