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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붕괴는 원인규명中…정치권은 쟁점화中 2018-06-05 10:03:00
지반약화와 발파공사에 따른 진동 등이 노후건물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건물이 붕괴되기 한 달 전부터 외벽이 배불뚝이처럼 불룩해지는 등 징후가 있었고 인근 주민들이 관할 자치단체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안전관리에 구멍이 있었다는 점만큼은 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시론] `삼풍참사' 떠올리게 한 용산 상가 붕괴 2018-06-04 17:48:38
현장에서 발파가 진행되자 건물 곳곳에 균열이 생겼다며 사진으로 찍어 시공업체와 용산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한다. 특히 붕괴한 건물 외벽은 지난달에도 곳곳이 부서지고 담이 불룩 튀어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용산구청은 현장조사까지 나왔지만, 위험시설물로 지정하는 등의 안전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담양 축산농가 "군부대 공사 소음, 소 수십마리 폐사" 주장 2018-05-21 17:29:07
공사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21일 현재 42마리가 폐사하고 18마리가 조산·유산되는 등 60마리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2016년 말부터 장씨 농장 주변에 있는 군부대 확장과 진입로 추가 개설 공사를 하고 있다. 장씨는 특히 올해 초부터 진입로 개설 공사를 하면서 암반 발파 소음과 진동이 심해 농장 소들이...
산림청, 토석채취 사업장 현장관리 강화 2018-03-30 10:03:01
사업의 특성상 인근 주민이 소음·진동·비산먼지 등에 노출됨에 따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암반 발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그동안 산림청은 지자체와 함께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종합점검을 실시해...
저소음 굴착장비 개발한 윤영덕 코틈 대표 "30년 현장 내공으로 원천기술 개발" 2018-02-14 18:37:43
뚫는다”며 “작업 속도가 느리고 진동과 소음이 커 공사 비용을 늘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지하철이나 지하도로 공사를 할 때 대부분 화약으로 발파한 뒤 유압 브레이커로 수평면을 탕탕탕 두드려 쪼개면서 지하 터널을 뚫는다.유럽에서 쓰이는 ‘터널 전단면 굴착기(tbm)’도...
서울-세종 고속도로 첫 발파작업…건설공사 본격화 2018-02-13 11:06:4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남한산성 터널 시점부에서 첫 발파작업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남한산성 터널 첫 발파와 함께 지난 2016년 착공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한산성 터널은 총연장 8.3㎞로, 서울-양양 고속도로 인제터널(11㎞)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터널이 된다....
호반건설산업,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수주 2018-01-24 15:37:10
밀집돼 있고 주변 공공시설도 있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으로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호반건설산업 인프라사업팀 관계자는 "TBM공법은 재래식 발파 공법과 달리 소음·진동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유럽 뿐 아니라 중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도 도심지 교통터널 공사에 TBM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호반건설산업, 서울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수주 2018-01-24 09:45:19
밀집돼 있고, 주요 공공시설도 있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터널공법이 요구된다. 또한, 지하철 3호선과 근접해 시공되므로 원지반 이완과 인접 구조물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TBM공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호반건설산업 인프라사업팀 관계자는 "TBM공법은 재래식 발파 공법과 달리 소음·진동을...
장성 석회석 광산 인근 싱크홀, 민관합동 원인 규명 나선다 2017-12-21 17:02:44
광산 발파와 무관하며 지하수 이동에 따른 자연현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석회석 광산에서 반경 1㎞ 떨어진 와룡리 등 마을에서는 발파 진동으로 집과 창문이 심하게 흔들린다"며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고속철도가 지나는 곳에서 10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정밀 조사가...
고창 성송면 석산개발 연장허가 논란…반대대책위 "취소해야" 2017-10-25 15:09:02
마을 인근 석산 골재 생산작업으로 소음과 진동·먼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연장허가 취소를 주장했다. '암치석산 연장허가 반대대책위원회'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건설이 석산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방대한 면적의 산지를 불법 훼손해 기소된 상태"라며 "아무런 조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