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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별법 연내처리 불투명…5월 단체 "안타깝다" 2017-12-13 13:58:15
위원회 설치와 보고서 채택, 발포명령자 규명과 행방불명자 소재 확인 등 포괄적인 5·18 진상규명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당이 요구한 공청회 개최 일정은 미정이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공언한 연내 처리는 불투명하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최경환 의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 "연내 통과를 기대한 국민과 5·18 유가족,...
국회서 '조사권·수사권 지닌' 5·18특별법 제정 촉구 토론회 2017-11-27 14:03:07
11일)이 올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은 발포명령자 규명과 행방불명자 소재 확인 등 포괄적인 5·18 진상규명 내용을 담고 있다. 2건의 법안은 수사권과 조사권을 지닌 정부위원회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 의원과 최 의원은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5·18 특별법 입법 취지와...
[사람들] "5·18 왜곡·폄훼한 '전두환 회고록' 두고 볼 수 없었다" 2017-11-12 07:07:00
발포와 학살이 없었다는 주장도 허위라고 봤다. 김 변호사는 "전두환 회고록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는 판결이 나왔지만 법적 대응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며 "5·18 왜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전두환과 지만원을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제기되는 5·18 왜곡에 대해 가처분, 손해배상청구, 형사고소 등으로 대응하겠다"고...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2017-10-25 08:00:02
= 5ㆍ18 도청 앞 집단발포 현장 명령자는 조창구 ▲ 남도일보(광주) = 국민의당 지방의원 통합론 조직적 반발 ▲ 전남매일(광주) = 국민-바른 통합론 지역 정치권 강타 ▲ 호남매일(광주) = 옛 광주교도소 5ㆍ18 상황 재구성한다 ▲ 대전일보(대전) = 원전 24기→14기 단계 감축 ▲ 중도일보(대전) = 文 정부 '지역분권...
[국감인물] 부드러운 카리스마…산업위 '송곳국감' 손금주 2017-10-20 16:30:02
발포 명령자를 모르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직접 진상 규명에 나섰고, 기무사 비공개 문건 등을 통해 당시 계엄군의 발포가 자위권 차원이 아닌 군 상부의 지시로 이뤄진 정황 등을 밝혀냈다. 손 의원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남은 기간 정쟁 속에 빛나는 정책 국감이 되도록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5·18 암매장지 37년만에 밝혀질까…옛 광주교도소 발굴 주목 2017-10-15 11:43:16
발포 명령자, 행방불명자 소재, 헬기사격 경과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끝나지 않아 '미완의 항쟁'으로 불린다. 5월 단체는 1980년 당시 사라진 사람들 행방을 찾는 암매장 추정지 발굴을 계엄군 주둔지였던 옛 광주교도소 일원에서 착수할 예정이다.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추정지 발굴이 행방불명자 묘역에 마련된...
37년만에 존재 드러난 기무사 기록…전두환 행적도 남아있을까 2017-10-12 18:39:06
자료 8천쪽 발굴, 발포명령자 등 진상규명 기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정회성 기자 = 수천 쪽에 달하는 국군기무사령부의 5·18 관련 미공개 기록물이 37년 만에 그 존재를 드러냈다. 기무사는 국방부 직할 군 수사정보기관으로, 모체는 보안사령부이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 사령관이 신군부 최고 실력자였던...
우원식 "국기문란 바로잡는 국감…어느 때보다 결연" 2017-10-12 09:31:56
당시 집단발포 기록이 조작됐다는 보고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 "광주의 진실이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고 오직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만이 우리가 아는 전부가 아닐까 하는 의혹도 있다"며 "여야가 합심해서 반드시 이번엔 발포명령자 등 광주의 진실을 밝히는 일을 완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kyunghee@yna.co.kr (끝)...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2일 조간) 2017-09-22 08:00:04
가결' 여야 협치 시발점 되나 ▲ 광주일보(광주) = 발포명령자 밝힐 핵심문건 찾을까 ▲ 남도일보(광주) = 청탁금지법 시행 1년…中企ㆍ소상공인 매출 '뚝' ▲ 전남매일(광주) = 전남도 청렴도 향상 '백약이 무효' ▲ 대전일보(대전) = 김명수 인준안통과 국정운영 일단 숨통 ▲ 중도일보(대전) =...
김명수, '코드인사' 질문에 "文대통령과 아무 관계없다"(종합) 2017-09-12 23:24:33
더 밝혀져야…공소시효 배제되면 발포 명령자 처벌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고상민 이슬기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는 12일 자신을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김 후보자 지명을 놓고 코드 인사라는 지적이 있는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