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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달 첫 재판…음주 혐의는 빠져 2024-06-25 17:55:39
첫 공판기일을 다음 달 10일로 지정했다. 범인도피교사·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모 본부장, 매니저 장 모 씨 3명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도주 후에...
프로야구·뮤지컬 보고 들리는 대구 관광 필수 코스…젊음 넘치는 서문·칠성야시장 2024-06-20 16:22:11
말했다. 야시장 방문객 가운데는 외국인도 많았다. 경북 경산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온 캐나다인 아눈토씨는 “5월 초에 한국에 와 서울 부산등지를 다녔는데 대구는 푸드가 최고”라고 말했다. 친구 아닐라 씨는 “인스타그램을 보고 서문 야시장이 유명하다고 해 친구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대구...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우즈벡서 수년간 펼친 사회공헌활동 결실 2024-06-18 09:21:43
대응 교육센터'를 짓는다. 지역학생과 교사,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대응 역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를 지원할 '청년(Youth)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이들은 교육센터를 방문한 지역학생과 주민의 교육 이수를 돕는 등 교육센터의 운영을 보조하고...
서류 전형없이 현장서 취업 결정···고졸 인재 '파격 채용' [중림동사진관] 2024-06-15 11:00:01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정누리 제주중앙고 교사) "학생들이 현직 인사 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않죠. 학생들이 '취업 경험치'를 쌓는데 이보다 좋은 행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김인식 금곡고 취업팀장)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정성국 의원 "서이초 사건 1주기, 현장은 그대로…교권 회복 힘쓸 것" 2024-06-14 18:49:56
“교사들이 정상적으로 학생 지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교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한동훈 영입 인재 1호’로 당에 합류했다. 그가 최근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에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59개 기업, 2만명 현장면접…"시선·말투 하나까지 코치 받았죠" 2024-06-13 18:18:57
했다. 한인정 부천정보산업고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업종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짧은 시간 안에 취업 관련 경험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실전 경험·다양한 진로에 눈 번쩍이날 학생들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 부문은 ‘컨설팅’이다. 올해...
"엄마, 나 내년부터 출근하래"…현장서 고졸 인재 '파격 채용' 2024-06-12 18:40:13
방문했다. 이미지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통역사를 채용하기 위해 부스를 꾸렸다. 김효림 양(한림디자인고 3학년)은 “남녀노소 모두 자신을 꾸미는 데 관심이 많아지는 것을 보고 뷰티업계 취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부스에서 상담을 맡은 이미지호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지혜 씨는 “뷰티·미용을 전공했다는...
[뉴스 한줌] '내 꿈을 찾아서'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 개막 2024-06-12 17:21:49
지도교사, 학부모들이 방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 17개인 직업계 거점학교를 확대하고 고등학교 취업지원센터와 대학 일자리센터를 연계해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 역량 제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도 새롭게 지원할 것”이라고...
이원석 총장의 특별한 전시…대검, 범죄피해 유족 작품 선봬 2024-06-11 12:00:42
지난 3월 경북 상주지청을 격려차 방문했다가 이 작가의 사연을 듣고 직접 갤러리를 방문했다. 이후 이 총장이 직접 제안해 대검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총장은 개막 행사에서 "아주 오랫동안 힘겨운 과정을 거쳐왔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으로 멋지게 승화를 해내셨다"며 "작품을 오래도록 보고...
"밀양 피해자 전혀 웃지 않았다" 전학 간 중학교 선생님 증언 2024-06-11 09:47:39
교사는 한 게시판에 글을 올려 "8년 전 내가 근무했던 중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는데 그 전학생의 어머니가 하는 말(정확히는 울음)을 교무실에서 들었다"고 전했다. "제가 배운 것도 없고 돈도 없고 남편은 술만 마시면 우리를 때렸어요. 너무 억울해도 제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