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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전남친 변호사 논란...변협 '직권조사' 개시 2024-07-19 12:23:41
밝혔다. 쯔양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구제역에게 저의 과거와 허위사실 등을 제보한 사람은 전 소속사 대표를 담당했던 변호사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쯔양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4년 동안 지속적인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태연법률사무소의 김태연...
'아이부자'로 금융습관 키우고 'Live 하나'로 고객 실시간 소통 2024-07-18 16:12:50
서비스도 선보였다. 은행권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융상품 판매를 시도한 셈이다. 월 2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지난 6월 기준 누적 시청자 수가 약 44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하나금융만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은 전통 금융기관, 인터넷 전문은행, 빅테크 간 단순 경쟁구도를 넘어...
'재개발땅 증여 의혹' 보도에 류희림 "정상거래"…사과 요구 2024-07-15 11:33:43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은 15일 서울 은평구 재개발 땅 '매매 위장' 증여 의혹과 관련해 "정상적인 거래"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류 위원장의 아들이 은평구 땅(아파트 입주권)을 고모로부터 사들였으며, 이 땅은 류 위원장이 매입한 지 1년도 안 돼 류 위원장 누나 명의로 소유권이...
"한동훈·원희룡, 그만 싸워라"…與선관위 경고 날렸다 2024-07-12 18:06:41
당부했음에도, 전날 2차 방송토론회에서도 비방전이 계속되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공정 경쟁 의무를 규정한 당규 제5조 제1항,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지역감정 조장 행위 등을 못하게 돼 있는 제39조 제7호를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관위원 만장일치로 주의 및...
한동훈·원희룡에 '비방 금지 위반' 시정명령 2024-07-12 09:48:31
2차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당헌·당규를 위반한 두 후보에게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정 경쟁 의무를 규정한 당규 제5조 제1항,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지역감정 조장 행위 등을 못하게 돼 있는 제39조 제7호를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선관위는 전날 "후보...
MBC 제3노조 "이진숙, '완장 체질' 보도 사실 아냐…모욕 말라" 2024-07-07 15:43:37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사과문을 올리는 것이 미디어 윤리"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을 정정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원회를 거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예정임을 분명히 해 둔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기자 출신인 이 후보자의 'MBC 내부에서의 이미지'를 취재해 분석했다고 밝힌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방심위, '두 얼굴의 인공지능' 방송통신 심의동향 발간 2024-07-01 11:23:33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공지능(AI)의 발전과 윤리, 글로벌 규제 트렌드를 담은 '방송통신 심의동향'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AI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을 크게 향상하고 있지만, 딥페이크를 활용한 유명 연예인 합성음란물과 허위 정보 확산, 신용 사기 등의 심각한...
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재산, 93억원으로 '최다' 2024-06-28 05:49:28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59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 부총장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와 본인 명의인 서울 용산구...
"노동당에 굴복 말라" "수낵, 제2 트러스"…英총선 TV토론 격돌 2024-06-27 09:14:38
BBC 방송 주최로 잉글랜드 중부 노팅엄 트렌트대에서 75분간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경제와 세금, 국경, 공공의료, 정치 윤리 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 두 사람의 TV 토론 맞대결은 이번이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다. 앞서 지지율 열세인 보수당의 수낵 총리는 매주 1차례씩 총 6차례의 1대1 토론을 제안했지만,...
정청래, 與 윤리위 제소에 발끈 "사과하지 않으면 뜨거운 맛" 2024-06-26 16:32:15
윤리위에 제소할 방침이다. 적절한 시기에 성안해서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열린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정 위원장과 국민의힘 위원들 간에 '간사 선임을 위한 일정 변경'을 두고 고성이 오간 것을 질타하고,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