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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악몽서 교훈얻은 대만…사망자 99년 2천400명, 이번엔 9명(종합) 2024-04-04 16:39:08
건축 법규, 세계적 수준의 지진학 네트워크, 지진 안전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 교육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며 "대만의 지진 대비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기술 강국' 대만의 강점도 거론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문가를 인용, "대만을 반도체 강국으로 만든 기술 전문성 덕분에 25년 만에 발생한...
대만, 25년만의 최대 강진에도 적은 인명피해…"지진 대비 최고" 2024-04-04 11:12:25
안전에 대한 광범위한 대중 교육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며 "대만의 지진 대비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전문가를 인용, "대만을 반도체 강국으로 만든 기술적 전문성 덕분에 25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지진에서도 피해와 사상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립대만대학교...
SKT-산림청, 위성·소형 기지국 결합 긴급통신 기술 개발 추진 2024-04-02 10:09:15
연구에는 SKT를 비롯해 SK텔링크,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백민호 교수 연구팀, 콘텔라, 유알정보기술, 에프엠웍스, 설악이앤씨 등이 참여, 차량형과 배낭형 2가지 방식의 위성 기반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유선 네트워크 백홀의 용량을 위성통신 기반 무선 백홀로 보완할 경우,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
"10분 만에 불 끈다"…DL이앤씨,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개발 2024-04-02 09:51:44
현대자동차 성능테스트와 방재시험연구원의 ‘전기차 실물 차량 화재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등 전기차 배터리 종류에 관계없이 10분이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할 수 있는 성능을 입증받았다. 이 시스템은 소화 장치에서 레일을 통해 진압 장비를 화재 위치로 이동시키는 ‘이동식’ 외에...
SK텔레콤, 긴급통신 기술 개발해 산불 등 중대 재해 대응한다 2024-04-02 07:59:22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SK텔레콤과 SK텔링크, 백민호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교수 연구팀, 콘텔라, 유알정보기술, 에프엠웍스, 설악이앤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차량형과 배낭형 2가지 방식의 위성 기반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연구를 통해 대형 산불로 통신망이 소실된...
교통안전공단, GTX-B노선 시설안전진단 실시 2024-03-19 15:48:17
공단 철도안전진단사 및 대심도 급행철도에 특화된 전문가를 지난 18일부터 투입해 설계단계 위험요인을 분석 중이다. 특히, 대심도 터널 설치에 따른 피난 및 방재시설의 적정성과 최근 이슈사례를 바탕으로 에스컬레이터 사고예방과 화장실 성범죄 예방, 교통약자 이동동선, 환승통로 혼잡도 등을 중점 검토해 철도시설...
"후쿠시마 앞바다서 어제 규모 4.7 지진…원전 특이사항 없어" 2024-03-14 11:43:16
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전날 오후 8시 24분께 리히터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고 후쿠시마 제1 원전이 위치한 오쿠마 지역에서는 진도 3이 기록됐다"며 "도쿄전력은 아직 원전의 각종 모니터링 장비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관측되지 않았으며...
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2024-03-06 23:14:19
본부동에서 재난안전(화재·폭발)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재난안전 분야 중 특히 화재·폭발 분야의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울산의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와 에쓰오일, 롯데케미칼, 울산알루미늄, 후성,...
가는 것만 간다..엔비디아·비트코인 금값↑-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05 08:31:35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원전 인허가 규제를 SMR 특성에 따라 세분화하기로 방향을 정하고, 이달 원안위 산하에 'SMR 규제연구 추진단'을 설립해 세부 시행안을 마련하기로 함 - 정부는 우선적으로 '원자력시설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있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반경 30㎞' 대형원전 규제 받던 SMR…美수준 230m로 확 낮춰 2024-03-01 18:25:24
물론 원자력안전전문기관, 방사선의료전문기관 등과 함께 ‘국가방사능방재연합훈련’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여기에 드는 돈과 시간을 생각하면 SMR을 할 이유가 없어진다. 원전 업계 관계자는 “사업비가 10조원에 달하는 대형 원전과 달리 SMR은 이런 부대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이런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