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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JYP 뜨고, SM·YG 지고...외국인 선물 매도 지속 2025-01-14 09:25:20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이후의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면서도 기존 아티스트들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JYP Ent. 역시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등 대표 아이돌 그룹의 활약에 힘입어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경쟁사 대비 뚜렷한 강점이...
앤톤 아빠·이효리 남편·BTS 형…본업 찾은 윤상·이상순·이현의 라디오 예찬 [종합] 2025-01-13 15:14:58
선생님이기도 하고, 동네 형같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이 정상으로 갈 때까지 옆에서 지켜본 당사자로서 누가 나오든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그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특히 11월 25일 첫 방송부터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현 "첫 게스트 BTS 제이홉 출연, 이게 되나 싶었는데…" 2025-01-13 14:52:46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례차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완전체와 함께 서태지를 꼽았다. 이현은 "우리가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K팝과 친해진다는 콘셉트"라며 "그래서 서태지 선배가 나와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시기가 맞다면 BTS...
'尹 방탄조끼'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긴급체포 되나 [영상] 2025-01-10 10:45:09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 등의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결국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 소환 요구에 2차례 이상 불응하면서, 경찰이 체포·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려 들자 마지못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5분께 박 처장은 서울...
KB증권 "하이브,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BTS 완전체는 기대" 2025-01-10 08:34:58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활동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은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전장 대비 1.95% 내린 20만1천500원이다. 이선화 연구원은 하이브에 대해 "작년 4분기 세븐틴 미니 12집, 엔하이픈 정규 2집 리패키지 등 앨범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다만 지난해 분기 영업이익 규모에...
[차장 칼럼] 문화강국 먹칠하는 4류 정치 2025-01-09 17:06:35
막내 등 8개의 한국말을 그들의 영어사전에 넣어줬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같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K콘텐츠 의존도 역시 아직 변함이 없다. 올해는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도 완전체로 복귀한다. 도대체 ‘4류’ 한국 정치는 언제 정신을 차릴 것인가. K컬처 취재에 열을 올리던 한국 담당 외신...
정국 "방탄소년단 전역의 해, 시간 더 빠르게 달려주길" 2025-01-09 15:57:56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복무 중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국은 지난 8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새해 인사가 늦었다"며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이다. 소회를...
"하이브, BTS 완전체 컴백으로 실적 개선"-삼성 2025-01-09 08:51:18
9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과 다른 아티스트들의 활동 확대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민하 연구원은 "올 6월 BTS 멤버 전원이 전역해 하반기부터 음반 발매 등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며 "올...
무례한 유튜브 콘텐츠, 혐오와 조롱으로…고교 축제 교육청 민원 폭주 2025-01-09 08:10:02
가장 작품성이 떨어지는 콘텐츠를 고르시오", "손흥민, 방탄소년단 RM, 박재범, 세븐틴 중 실력에 비해 너무 잘 된 사람을 고르시오" 등 재미도 명분도 없는 억지 흠집내기식 질문도 문제가 됐다. 고등학교 축제에서 모방된 나락퀴즈쇼에서도 동일한 지적이 나왔다. '가장 쓸모없는 운동을 고르라'면서 선택지로 3...
쌍특검 부결…'내란 특검'은 與野 합의 가능성 커져 2025-01-08 17:28:12
의원들은 본회의장 앞에서 ‘내란 방탄 국민의힘 해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안에 양심과 소신을 가진 의원이 8명도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내란 특검법을 신속하게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본회의 직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특검 추천을 제3자에게 맡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