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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사고 '100% 라이더 탓' 못한다 2021-01-20 17:09:32
일방적으로 배달기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프로그램 이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개선된다. 앞으로 계약 의무 위반 이유로 배달기사와 계약을 해지하려면 이에 앞서 사전 통보해야 하고, 배달기사 의견을 듣는 절차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 배달기사가 지켜야 하는 서비스 기준이 플랫폼의 일방적인 통지로...
배달의 민족, 26번째 `자상한 기업` 동참…프로토콜 경제 첫 모델 2021-01-18 14:00:00
협·단체가 참여하는 배달플랫폼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여기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의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상공인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우아한형제들이 보유한 지역, 업종별 거래...
인스타카트·범블·넥스트도어·깃랩…美 IPO 유망주 쏟아진다 2021-01-05 12:00:23
음식배달 업체 도어대시(DASH)는 상장 첫날 주가가 각각 113%, 86% 급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월가에서는 올해에도 잠재력을 인정받은 혁신기업들의 IPO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아래 8개 기업을 올해 IPO 기대주로 꼽았다. ①인스타카트(Instacart) 인스타카트는 일종의 ‘온라인 식품...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막자"…정부, 가이드라인 마련 2020-12-27 11:00:07
항목을 배달앱에 신설하도록 했다. 배달업무 시간이 4시간인 경우는 30분,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 휴식이 이뤄지도록 안내 메시지를 송출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종사자가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을 경우 종사자용 배달앱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배달앱 기능을...
간편식부터 뷰티 제품까지…혜성처럼 뜬 '물류스타' 2020-12-21 17:40:06
“배달원들이 기다리지 않고 주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런 질문을 계속하던 유 대표는 2년 뒤 메쉬코리아를 창업했다. 메쉬코리아의 ‘부릉TMS’는 배달을 의뢰하는 곳과 배달원을 연결하는 자동배차 시스템이다. 인위적인 개입 없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배차 순서를 정한다. 배송 거리를...
'투잡' 뛰던 金대리 사라져 배달난 심화될 듯 2020-12-21 17:34:11
우선 법 적용대상부터 문제다. 배달의민족만 해도 식당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문대행 업체다. 배달 앱만으로는 플랫폼 사업자로 보기 어렵다. 다만 오토바이 배달업체를 운영하면서 주문량의 일부를 직접 소화하고 있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한 오토바이 배달대행 업체 관계자는 “이번 대책과 규제가 일부...
언택트 시대…스타벅스, '배달'만 되는 매장 열었다 2020-11-19 09:32:56
응대 없이 주문 제품 제조와 포장에만 집중한다. 배달 주문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매장 소재지서부터 반경 약 1.5km 내 장소라면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주소 입력 시 배달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고, 고객이 배달 가능 지역에 있을 경우 주문 및 결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 콘텐츠·상품 구독 플랫폼 도약…`카톡 지갑` 연내 출시 2020-11-18 14:28:34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 다양하고 소중한 관계를 맺고, 파트너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다운 방식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과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
우정사업본부, 고품질 우정서비스로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공공서비스 부문 1위 선정 2020-11-18 13:59:34
운영, 함께하는 CS문화 확산을 위해 접점 직원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3년에는 정부기관 중 최초로 우체국콜센터를 구축하여 우편이용안내(접수/배달), 우편상품, 쇼핑상담, 민원 등 다양한 고객의 소리(일평균 29,870콜 응대)를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보이는 ARS`서비스 및 AI 기...
[현장이슈] '스타트업 성패는 CEO에 달려 있다?' 스타트업 흔드는 오너리스크 2020-11-08 15:02:00
떨어뜨리는 ‘오너리스크’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의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는 작년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고려대 중퇴, 미국 컬럼비아대학 졸업으로 알려졌던 그의 학력은 실제로 중앙대 중퇴 후 컬럼비아대 졸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미국 딜로이트 본사 근무, 컬럼비아대 경영전문대학원(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