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유 배달부에서 1대 제임스본드로…원로배우 '숀 코너리' 90세로 별세 [종합] 2020-11-01 09:28:13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본드답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영국의 원로배우 숀 코너리가 3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90세. BBC 방송, 스카이 뉴스는 이날 그의 가족을 인용해 코너리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그의 아들인 제이슨 코너리는 "바하마에서 세상을 떠날 당시 많은 가족들이 주변에...
"백악관, '패닉' 우려해 전국민 마스크 지급계획 막아" 2020-09-18 10:16:35
우편배달부의 아내라고 밝힌 한 여성은 "도대체 왜 심각하게 감염된 지역에, 모든 집집마다 그리 급하지도 않은 우편물을 배달해야만 하는가"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USPS는 직원들에 대한 보호 장구를 구비하고 직원들이 원할 경우 쉽게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직원과 그...
을왕리 치킨 배달부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검찰 송치 2020-09-18 09:20:13
배달부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한 A(33·여)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인천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검찰로 이동했다. A씨는 지난 9일...
'만취 역주행'으로 치킨배달부 사망...동승자도 방조로 입건 2020-09-11 21:43:20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와 함께 있던 동승자도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A(47·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B(33·여)씨의 음주...
86세 할머니 성폭행한 배관공…들끓는 인도 "범인 사형하라“ 2020-09-10 14:54:47
오후 뉴델리 남서부 치홀라 지역에서 우유 배달부를 기다리던 86세 할머니를 유인해 외딴 농장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울면서 애원하는 할머니를 무자비하게 구타까지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등 인도 국민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트리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86세 할머니 성폭행 사건에 들끓는 인도…"범인 사형하라" 2020-09-10 14:39:33
오후 뉴델리 남서부 치홀라 지역에서 우유 배달부를 기다리던 86세 할머니를 유인해 외딴 농장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울면서 애원하는 할머니를 무자비하게 구타까지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등 인도 국민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 트리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슬...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강렬한 건강 메시지, 25초에 담다 2020-08-27 21:32:38
치킨 배달부의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남성은 쏜살같이 뛰어간다. 화면엔 조용히 메시지가 뜬다. “비만은 예방 안 하세요? 비만도 질병입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남들보다 조금 더’를 출품한 경기영상과학고 안광민 감독이 받았다. 한 남학생이 웃으며 서 있다. 그는 “난 환자였습니다. 남들보다 마음이 조금 더...
미국은 우편투표 전쟁중…11월 대선 제대로 치러질지 우려 2020-08-16 12:00:33
성탄절만 해도 우편배달부들이 수억개의 편지와 소포를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우체국 운영상의 변화가 이들의 역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지가 문제라고 대량 메일 발송자를 대변하는 로비 단체인 '21세기 우편업무 연합'의 아서 새클러 대표는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늦어진다면 투표용지도 당연히 그렇게 될...
경기도, (가칭)공공배달앱 우선협상자 'NHN페이코 컨소시엄' 선정 2020-07-06 12:17:45
개발에 있어 가맹점의 주문처리와 배달부분의 자동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달중계사인 먹깨비, 배달대행사인 생각대로, 바로고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해 공공배달앱의 신속한 배달과 원활한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한국외식중앙회도 소상공인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참여했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은 제안을 통해...
[천자 칼럼] '삐라'와 '전단' 2020-06-09 18:16:50
뿌리던 연합군 조종사들은 자신을 ‘휴지 배달부’라고 불렀다. 쓸데없는 짓이라는 얘기였다. 하지만 전선에서는 기대 밖의 효과를 거뒀다. 6·25전쟁 때에도 유엔군이 심리전을 위해 공산군 진영에 삐라를 뿌렸다. 휴전 후에는 북한이 더 많이 뿌렸다. 당시만 해도 북쪽이 더 잘살았기에 삐라에 현혹돼 월북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