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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아니라 NYU?'…트럼프家 막내 배런, 전통 깨고 '스턴' 간다 2024-09-05 10:31:50
공개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런이 NYU 스턴경영대학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식 중 유일하게 멜라니아 여사의 친자인 배런은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 진학하는 트럼프 가문의 전통에서 벗어났다고 WSJ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맏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맏딸 이방카, 둘째 딸...
"저 사람이 바로 우리 아빠" 美녹인 월즈 아들, SNS서도 화제 2024-08-23 11:36:24
사진과 절제된 느낌이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의 사진을 함께 배치한 사진이 올라왔고, 한 SNS 이용자는 거스를 겨냥해 "이 나라가 뭐가 잘못됐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보수 논평가 앤 콜터가 엑스에서 거스를 '이상하다'(weird)고 묘사한 글을 올렸다가...
[올림픽] '개회식 때리기' 가세한 트럼프…"수치스러운 장면" 2024-07-30 11:11:31
앞서 미국의 스타 종교인인 로버트 배런 주교는 개회식 직후 '최후의 만찬' 공연에 대해 "역겹고 경박한 조롱"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배런 주교는 소셜미디어(SNS)에서 30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스타 종교인이다. 그는 전 세계의 가톨릭교도들이 비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최후의 만찬에 '여장 남자'라니" 비난 폭주하자…"유감"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10:15:56
지적과 함께 가톨릭계의 거센 비판에 부딪혔다. 배런 주교는 X에 올린 영상을 통해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 역겨운 조롱 외에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그는 "역겹고 경박한 조롱"이라며 전 세계의 가톨릭교도들이 비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프랑스 주교회는 "불행하게도 기독교에 대...
"최후의 만찬에 '여장 남자'가 웬 말"…가톨릭계 '발끈'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2:18:11
위노나·로체스터 교구장인 로버트 배런 주교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동영상을 올려 이 장면을 비판하고 나섰다. 배런 주교는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 역겨운 조롱 외에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며 "역겹고 경박한 조롱"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러한 풍자는 서방의 기독교가 너무 수동적이고...
[올림픽] '최후의 만찬'에 웬 드래그퀸?…가톨릭계 "경박한 조롱" 발끈 2024-07-28 11:22:36
지나치게 무시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배런 주교는 이날 X에 올린 영상에서 해당 장면에 대해 "최후의 만찬에 대한 이 역겨운 조롱 외에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배런 주교는 이후 폭스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해당 장면이 "역겹고 경박한 조롱"이라고 재차 비판하면서 전 세계의 가톨릭교도들이...
[美공화 전대] 트럼프 가족 세과시, 멜라니아도 등판…"싸우자" 외친 차남 2024-07-19 13:28:50
올라…막내아들 배런은 불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한 공화당 전당대회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녀와 손주들까지 거의 온 가족이 총출동해 대가족의 세를 과시했다. 특히 차남인 에릭(40)이 부친을 향한 헌사와 자신감 넘치는...
[트럼프 피격] "질 바이든,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 2024-07-15 12:55:16
배런의 삶이 치명적 파손의 경계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 "정치적 분열을 넘어 위로를 전한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총격 사건 당일인 13일 저녁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이튿날 대국민 연설에서 "그가 양호한 상태이고 잘 회복되고 있다는 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트럼프 피격] 멜라니아 "괴물이 남편 공격"…총격 사건 하루 뒤 성명 2024-07-15 00:13:49
배런의 삶이 치명적 파손의 경계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경호 당국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사상한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내 남편을 비인간적인 정치 기계로 인지한 괴물이 트럼프의 열정에 조종을 울리려 했다"며 "그의 진면목인 인간적 부분들은 정치에 묻혀버렸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사퇴론 쓰나미'에 승부수…나토 단독회견서 돌파 시도 2024-07-11 12:08:00
정치무대에 데뷔했다. 올해 18세인 배런은 이날 밤 플로리다주 도럴의 골프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했다. 그는 아버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배런 트럼프!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소개하자, 자리에서 일어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고 흔들며 화답했고 엄지척을 하기도 했다. 좀처럼 대중 앞에 서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