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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옹호 나선 개딸…수박 풍선 밟으며 "배신자 처단하자" 2023-03-03 19:20:50
투표 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당원들을 속이면 되겠냐"며 "당원들을 배신하고 말도 안 되는 가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나. 이건 반란이라고 생각한다"고 외쳤다. 참여한 시민들도 단상에 올라 수박으로 지목된 의원들을 비판했다. 유튜버 홍수미씨는 "공천 때문이냐. 아니면 자신들이...
김남국 "비명계, 조직적으로 전화 돌려…무효표 의도적” 2023-03-01 14:00:55
관련 투표에 많아야 한 표 나오는 무효표가 대거 나왔다는 것은 조직적이고 고의로 이루어졌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의원들이 심지어 표결 전 기자들에게 ‘이번에 무효표가 많이 나올 거다’고 이야기까지 했다는 것을 들었다”고도 했다. 투표 전 조직적으로 무효표를 모은 정황을 확인했다는...
조수진 "비영남·수도권 후보로서 외연확장 적임자·…제2의 이준석은 없다" [인터뷰] 2023-02-19 12:07:13
일삼았다. 자신을 선택해 준 국민과 당원을 배신한 것이라 참 안타깝다. 이 전 대표가 아직 젊지 않나. 젊어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2년 전 왜 사람들이 이준석 현상에 대해서 왜 열망했는지 돌아보고 지금이라도 당을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생각해보고 성찰해야 한다. 지금 당원권 정지가 돼...
與 '당심 100%' 룰 개정에 비윤계 반발…"골대 옮겨 골 넣나" 2022-12-19 15:48:12
30%' 반영 방식에서 '100% 당원 투표'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당내 '비윤(非尹)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與, 골대 옮겨 골 넣으면 정정당당한가'라는 제목의 한 언론의 사설을 공유하면서 당 지도부의 결정을 에둘러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12일 KBS...
'빈손 복귀' 민노총 타격…내부분열에 冬鬪 동력상실 2022-12-09 18:31:49
것으로 생각했던 더불어민주당이 배신했다”, “지도부가 민주당만 믿고 무리하게 파업을 시작했다. 책임져야 한다”는 등의 성토가 이어졌다. 민주당이 전날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대신 기한 3년 연장안을 처리키로 정부·여당과 합의한 직후였다. 노동계 관계자는 “화물연대는 민주당이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법안을...
안철수 "특정인 견제하려 전대 룰 바꾸는 것, 당당하지 못해" 2022-10-20 15:50:26
비판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원 투표 비율을 100%로 늘리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대구 지역 국민의힘 당원들은 '배신은 유 전 의원의 고질병'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현재 경선 룰은 이런 분을 대표로 앉히게 되는 룰"이라며 "즉...
"배신자" "늙은 이준석"…與, 연일 '유승민 때리기' 2022-10-18 16:36:16
'배신자' 프레임을 부각하면서 현재 당원 70%, 일반 국민 30%로 규정된 당대표 경선 투표 반영 비율을 당원 100%로 혁신하자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 전 의원에게선 국민의힘에 대한 애정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심지어 '윤석열 당원을 징계해야 한다'는 발언도 했다"며...
유승민 "전대룰 바꿔 윤심만 좇으면 5년내내 여소야대" 2022-10-17 17:29:51
당 대표 선거에서는 당원 투표 비중이 70%, 일반 여론조사 비중이 30%다. 일반 여론조사에서 '비윤계'로 꼽히는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자 당권주자들과 '친윤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어야 한다는 요구부터 여론조사(민심) 비중은 낮추고 당원 투표(당심) 비중을...
서방에 번지는 '푸틴 스타일'…"민주국가에 극우 권위주의 바람" 2022-10-17 10:53:45
대통령과 접전을 벌임에 따라 결선 투표로 최종 승부가 가려지게 됐다.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번에 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선거 전반에 의구심을 불어넣는 '음모론' 전략을 사용했다. 지난 5월 필리핀에서는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영국 존슨 총리 앙심 품었나 "후임에 수낵 전 장관만 아니면 돼" 2022-07-15 20:09:29
것으로 나온다.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부 부장관은 2차 투표에서 83표를 받아 2위를 유지했는데 평당원 사이에 인기는 1위다. 64표로 3위에 오른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프로스트 전 부장관과 2차 투표에서 탈락한 수엘라 브레이버먼 법무상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