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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2심도 징역 5년 구형…"반성 안해" 2023-12-18 20:52:09
최고 책임자가 권한을 남용하고 대통령의 신뢰 행위를 배신한 중대 범행"이라며 "우리 편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율배반적 '내로남불' 사건이지만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조민씨의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검찰 "조국, '내로남불' 사건 반성 안 해"…징역 5년 구형 2023-12-18 20:48:53
최고 책임자가 권한을 남용하고 대통령의 신뢰 행위를 배신한 중대 범행"이라며 "우리 편에게는 관대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율배반적 '내로남불' 사건이지만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녀들의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와 딸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등...
남아공 주마 前대통령 "내년 총선서 집권 여당 지지 안 해" 2023-12-17 01:25:41
배신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흑백인종 분리정책 아파르트헤이트 철폐를 위한 ANC의 과거 무장 조직 이름을 따 최근 새로 결성된 '움콘토 위시즈웨'(MK) 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NC 당원으로 죽을 것"이라며 절대 당을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내년 총선에서 "라마포사의 ANC를 위한 선거운동을...
美 국무부 전직 외교관, 알고보니 쿠바 스파이였다 2023-12-05 11:07:26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로차 천 대사는 쿠바 정보기관에 있는 지인들을 동지로 표현하고 미국을 적으로 지칭했다고 미 법무부는 전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미국 외교관이 적대적인 외국 세력인 쿠바의 대리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필리핀 부통령, 공산반군과 평화협상 재개에 "악마와 합의" 반발 2023-12-05 10:12:15
"배신당할것"…전임 대통령인 부친 정책 노선 '정당화' 분석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공산 반군과 평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평화 협상 재개...
"美 전직 대사, 쿠바 비밀요원으로 40년 美정부서 스파이 활동" 2023-12-05 02:36:39
진술했다고 법무부는 말했다. 그는 이 대화에서 미국을 적으로 지칭했으며 쿠바 정보기관에 있는 지인들을 동지로 표현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미국 외교관이 적대적인 외국 세력인 쿠바의 대리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폭격 명령 받아…2시간 주겠다" 이스라엘서 온 끔찍한 전화 2023-11-09 11:05:38
속 남성에게 우리를 배신하지 말라고, 아직 대피 중일 때 폭격을 하지 말라고 호소했다"며 "그러자 그는 나에게 '시간을 가지라'며 자신은 아무도 죽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마무드가 살고 있던 알-자라는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 외곽에 있는 지역으로 팔레스타인 대학을 비롯해 학교, 카페,...
그녀가 쓰레기 뒤지는 이유…"그를 더 솔직하게 알려주니까" 2023-11-05 18:30:19
독백이다. 지수는 사랑에 배신당해 깊은 상처를 입은 후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봉투를 몰래 들고 와 그 내용물을 분석해 봉투 주인의 습성을 파악하는 악취미를 갖게 된다. “버려진 것들이 그 사람에 대해 더 솔직하게 말해준다”고 믿는 지수. 온라인 먹거리 쇼핑몰의 유능한 팀장인 그는 잘못된 행위임을 알면서도 “나쁜...
[한경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3-10-28 08:00:02
이루어진다 오늘의 운세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인생의 교훈을 깨우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던 일이 있다면 그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성취감은 곧 성장욕구를 들끓게 만들 것이니 더욱 발전할 일만 남았다고 할...
'충성 맹세' 옛말…측근들 등 돌려 사법 위기 더 커진 트럼프 2023-10-26 08:50:24
자세히 전하면서 측근들의 배신이 그의 대선 가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증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마크 매도스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ABC뉴스는 이날 매도스가 '1·6 의회 난입' 사태를 조사 중인 잭 스미스 특별검사팀 조사에서 트럼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