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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챔프 1차전 승리 2017-03-16 20:51:32
곧바로 추격을 허용했다. 존스는 상대 팀 토마스와 배혜윤의 집중 마크에 시달렸고, 박혜진도 박하나의 밀착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터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 초반 상대 팀의 야투가 흔들리자 차근차근 점수를 쌓으며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47-40으로 앞선 3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임영희...
우리은행 박혜진,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7-03-11 10:09:26
박혜진과 김단비(신한은행), 임영희(우리은행), 배혜윤(삼성생명), 강아정(국민은행)이 뽑혔다. 가장 인상적인 감독에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은 존쿠엘 존스(우리은행)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농구 전문 월간지 '더바스켓'이 지난해부터 시상하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역시 정규리그 종료 후...
'토마스 30점' 삼성생명, 국민은행 꺾고 먼저 PO 1승 2017-03-10 20:59:55
55-53으로 역전했다. 삼성생명은 토마스의 골밑슛, 배혜윤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 레이업, 김한별의 가로채기에 이은 토마스의 속공 레이업 등으로 순식간에 61-53으로 달아났다. 국민은행은 4쿼터 4분 51를 남기고 플레넷 피어슨이 4쿼터 팀 첫 골을 넣은 뒤 박지수의 연속 골밑슛 3개로 61-6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삼성생명-국민은행, 여자농구 PO 10일 개막…'스피드 vs 높이' 2017-03-09 10:41:40
오른 엘리사 토마스(15.9점)를 필두로 박하나, 배혜윤, 김한별, 고아라, 최희진 등이 주축 선수들이다. 삼성생명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속공을 경기당 3.9개 성공하며 6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키 185㎝의 장신 토마스도 속공 가담을 곧잘 하기 때문에 손쉬운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여자농구 삼성생명, KDB생명 꺾고 리그 2위 확정 2017-02-18 18:58:28
48-46까지 따라잡혔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와 김한별의 연속 골밑슛으로 52-46으로 달아났고, 64-59로 시작한 4쿼터에서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앞서나갔다. 삼성생명 토마스는 2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배혜윤도 2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13 08:00:05
'배혜윤 20득점'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연승 170212-0632 체육-0068 19:07 [여자농구 중간순위] 12일 170212-0637 체육-0069 19:17 프로축구 수원, 2017시즌 첫걸음은 '팬과 함께' 170212-0643 체육-0070 19:55 빙속 기대주 김민석, 남자 1,500m에서 '깜짝 5위' 170212-0649 체육-0071 20:11...
'배혜윤 20득점'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연승 2017-02-12 19:06:05
삼성생명 쪽이었다. 박하나, 배혜윤, 최희진이 잇따라 득점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3쿼터에서 신한은행과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이날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배혜윤은 3쿼터에만 7점을 넣으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삼성생명의 외국인 선수 엘리사 토마스는 18득점에 1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oman@yna.co.kr (끝)...
'박하나 21점' 삼성생명, KEB하나은행 꺾고 2위 수성 2017-02-04 18:56:42
10-12로 밀리던 1쿼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배혜윤의 바스켓카운트와 김한별, 박하나의 연속 3점 슛이 터지면서 도망갔다. 삼성생명은 15연속 득점을 올리는 사이 KEB 하나은행을 무득점으로 묶으면서 25-12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도 흐름은 비슷했다. 2쿼터 막판 6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45-27, 18점 차로 앞선 채...
[ 사진 송고 LIST ] 2017-01-20 10:00:01
사무실 나서는 윤석열-양재식 01/19 20:20 서울 윤태현 사면초가 01/19 20:20 서울 윤태현 배혜윤 '눈 질끈 감고 돌파' 01/19 20:20 서울 윤태현 배혜윤 '날 막지 못할 걸' 01/19 20:22 서울 서명곤 여기자상 시상식 01/19 20:23 서울 서명곤 여기자상 취재부문에 심수미 JTBC 기자 01/19...
여자농구 삼성생명, '2·3위 대결'서 KEB하나 꺾고 6연승 2017-01-19 20:51:35
51-37로 따라잡혔다. 삼성생명은 4쿼터 초반 염윤아에게 골밑슛을 내주며 56-47, 한 자릿수 점수 차가 됐지만, 박하나의 득점에 힘입어 더 이상의 추격은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토마스가 20득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배혜윤과 박하나가 각각 13, 12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bscharm@yna.co.kr (끝)...